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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줄줄이 예정‥'부실 청문회' 우려

인사청문회 줄줄이 예정‥'부실 청문회' 우려 이번 주 김태호 총리 후보자 등 8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자료 제출 거부와 핵심 증인들의 잇단 불출석으로 부실한 청문회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강민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SYN▶ 김태호 총리 후보자 “제 개인에 관해서는 진짜 투명하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청문회 과정을 거쳐서 국민들에게 진실이 알려지는 게 또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김 총리 후보자는 도지사 시절 재산이 3년 7개월 동안 10배나 늘어나 수입과 지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지만, 정작 이와 관련된 자료 제출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한 해 2억 7천만 원인 경남지사 판공비 내역은 절반만 제출됐고, 김 후보자 아들의 미국 연수비용은 친구집에 머물러 ..

카테고리 없음 2010.08.22

서울.경기.강원 큰 눈..출근길 혼잡 교통대란 우려

서울.경기.강원 큰 눈..출근길 혼잡 교통대란 우려 김한년 기자 = 2010년 첫 평일인 4일 새벽부터 서울에 큰 눈이 내려 출근길 곳곳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철원 9.5㎝, 수원 7.1㎝, 서울 6.6㎝ 기상대 “경기 등 최고 12㎝ 더 내릴 듯“ 밤 사이 서울을 비롯하여 인천, 경기남부와 충남 일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 오전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어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수도권 전역과 충청 일부지역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확대돼 지역에 따라 5~12㎝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5시 현재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가, 수도권 등 경기서남부 14개 시.군과 서해5도, 를 비롯 충청도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

카테고리 없음 2010.01.04

“시,군 통합“ ,,,,, 혼란 우려

‘시군 통합’ 돌풍…혼란 우려 자율적으로 시군통합에 나선 지방자치단체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서두르면서 부작용이 우려된다. 자율통합 주민설명회장에서 반대하는 시민들의 출입을 막아 난장판이 됐다. 설명회가 시작됐지만 통합을 반대하는 쪽 질문이 나오자 청중들이 우르르 퇴장. 결국 몸싸움으로 끝나버린 통합 설명회. 이렇게 정부와 지자체 주도로 올해 말까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자율통합이, 주민들의 갈등과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는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먼저, “손해는 없고 이득만 있다“는 자치단체의 아전인수격 청사진. 설명회장에선 하나같이 인센티브를 강조하며 좋은 효과만 나열한다. 조희동(성남시 행정기획국장) :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가 변동에 따른 재산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사료되며...“ 일방적 ..

카테고리 없음 2009.09.15

북한도 집중호우로 홍수피해 우려

북한도 집중호우…홍수피해 우려 장마철을 맞아 북한지역에도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조선중앙방송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언론매체들은 비 소식을 전하면서 평양에는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3시 사이에 234㎜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삼석구역에는 302㎜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함경남도 요덕 287㎜, 평안남도 맹산 231㎜, 신양 202㎜ 등 45개의 군과 구역에서 101∼302㎜의 폭우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언론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 8월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50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90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으며, 2006년 7월에도 수해로 840여 명의 사망.실종자와 2만 8천 가구의 수재..

카테고리 없음 2009.07.19

신종풀루 우려 학생, 교사 2000명 등교중지

신종플루 우려 학생·교사 2천여명 등교중지 경남도가 주최한 세계합창대회가 신종플루 집단발병으로 취소된 가운데 이 행사에 참가했거나 관람했던 학생과 교직원 등 2천여명에게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대회에 참가했거나 관람했던 학생 천 788명과 교직원 249명 등 2천 37명에 대해 오늘부터(15일) 등교하지 말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은 가정에서 격리해 학원 등의 출입도 통제하도록 했고 교직원도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8일 필리핀 여행 뒤 신종플루로 확진된 창원 모 초등학생의 학교는 지난 10일부터 조기방학에 들어갔고 이 학생이 다니던 학원과 인근 학원 등 창원시내 68개 학원도 휴원조치 됐습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

카테고리 없음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