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5

나는 가수가 아닌 영원한 딴따라 라고 밝힌 윤복희

나는 가수가 아닌 영원한 딴따라 라고 밝힌 윤복희 데뷔 60주년 첫 전국 투어 콘서트 갖는 윤복희 올해 무대 데뷔 60년을 맞은 윤복희씨. 스스로를 ‘딴따라’로 칭할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다섯 살 때부터 쌓아온 ‘끼’의 자연스런 발현일까. 머리가 희끗한 그가 30일부터 데뷔 이후 첫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죽기 전에 꼭 한 번 하고 싶었던 자리”라고 했다. [강정현 기자]윤복희는 ‘복희(福姬)’다. 이름 뜻 그대로다. 복이 많은 여자다. 그 스스로 그렇게 말한다. “누군가가 늘 인정을 해주니까 내가 무대에 설 수 있는 거다. 축복 받은 삶이다.” 실제 그렇다. 올해 예순다섯. 그 가운데 60년을 무대에서 살았다.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환갑 무대’는 종종 있지만 ‘무대 환갑’은 흔한 일이 아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4.22

영원한 오빠 조용필 콘서트'러브인 러브'

첫날 5만 관중…수익금 소아암 환우에 기부 환갑인 조용필의 음색은 짱짱했고 중장년층 관객의 함성은 창창했다. 중년 여성 팬들은 의자에 신발을 벗고 올라 조용필의 '단발머리'에 맞춰 어깨동무를 하고 몸을 흔들었고 반백이 된 남성팬들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흐르자 손을 입에 대고 고개를 젖혀 노래했다.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조용필 콘서트-러브 인 러브'에는 5만 관객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토해냈다. 공연은 바닷속을 헤엄치는 아이가 물 위로 솟아오르는 영상과 함께 폭죽이 터지며 환호 속에 시작됐다. 조용필은 시작부터 '못찾겠다 꾀꼬리' 'Q' '꿈' '그대여' 등 쉼없이 9곡을 내달렸고 기립한 관객들은 '땡큐 조용필' '조용필 짱' 등의 플래카드를 흔들며 순식간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5.30

영원한 호돌이 단장 한기웅

영원한 호돌이 단장 한기웅 2010년 올해도 어김없이 그는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호돌이응원단 단장으로 참여해 많은 활동으로 인해 그의 이름을 날렸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체육인으로 선배다운 역활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는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홍보단 으로서 이미 금메달 감으로 자타가 인정 하고 있다. 한기웅 호돌이 단장은 일찍이 88올림픽 때 부터 마스코트인 호돌이 명칭으 로 명장의 특허를 받아 변함없이 그의 활동은 누가 뭐라해도 쉬지않고 호돌이 응원단 의 최고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얻어내고 있다. 그는 또 이번 캐나다 동계올림픽 에서 호돌이 단기 을 앞세워 시합장 마다 찾아가 대한민국 선수들을 위로하고 격려와 헌신은 물론 국가의 스포츠 브랜드 를 상승화 시키는데 일조했다. 자신의 자비를 들여가며 올..

카테고리 없음 2010.03.10

체력은 국력이다. 국민생활체육인의 영원한 히로인

체력은 국력이다. 국민생활체육인의 영원한 히로인 한기웅씨(77) 1월18일 문화복지신문사와 문화예술진흥협회에 방문했다. 일평생 운동과 화려한 문화스포츠 인생으로 다듬어온 한기웅 단장은 지금도 건재함을 과시한다. 게이트볼과 그라운드 골프그리고 힘이 남아있는 그 순간 까지는 운동시간으로 삶을 달랜다. 언제나 사람들이 그의 주변에는 맴돈다. 그만큼 과묵하면서도 감성적으로 모든 이들을 감싸주고 있기에 모이는 장소마다 인기 짱이다. (사)충효예실천 국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국내 40개 단체와 해외 50여 단체의 후원을 받고 ‘86 아시안 게임’ 때부터 현재 이순간 까지 누구의 부탁도 받지 않고 봉사활동을 했던 영원한 체육인 한기웅 단장이 이제는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와 문화복지신문 .TV 장종열 회장과 의기투합..

카테고리 없음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