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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국력이다. 국민생활체육인의 영원한 히로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 19. 23:48


체력은 국력이다. 국민생활체육인의 영원한 히로인 한기웅씨(77)
1월18일 문화복지신문사와 문화예술진흥협회에 방문했다. 일평생 운동과 화려한 문화스포츠 인생으로 다듬어온 한기웅 단장은 지금도 건재함을 과시한다. 게이트볼과 그라운드 골프그리고 힘이 남아있는 그 순간 까지는 운동시간으로 삶을 달랜다.

언제나 사람들이 그의 주변에는 맴돈다. 그만큼 과묵하면서도 감성적으로 모든 이들을 감싸주고 있기에 모이는 장소마다 인기 짱이다.

(사)충효예실천 국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국내 40개 단체와 해외 50여 단체의 후원을 받고 ‘86 아시안 게임’ 때부터 현재 이순간 까지 누구의 부탁도 받지 않고 봉사활동을 했던 영원한 체육인 한기웅 단장이 이제는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와 문화복지신문 .TV 장종열 회장과 의기투합 했다.
고희를 훨씬 넘긴 한기웅 단장은 영하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본사를 찾은 의미는
문화예술과 복지에 관심이 많은 그였기에 장종열 회장과 우호적인 만남으로 더 큰 일을 실행하려는 행차 였음을 예고했다. 하루 이틀 만남으로 인해 서로를 더 깊게 알게 되고 인생의 선배로써 많음 어려움으로 고생을 많이 한 장 회장 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줬다.

배재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 미국 보스턴에 있는 특수체육대학을 유학하며 스카이 다이빙을 이수했고 귀국 후 미2사단에서 다이빙교관으로 있었다.
생활체육과 문화 복지에 관심이 유달리 많았던 한기웅 단장은 많은 체육인들을 인성과 감성으로 돌보았으며 대인관계역시 절대로 놓치지 않았다. 고령의 노인들에게는 게이트볼에 관심을 갖고 하고 전국의 문화생활체육인들의 건강운동에 적극 가담했다.
주부들의 건강과 노년층의 건강을 위한 일이라면 먼저 동우회를 결성하고 많은 활동을 통해기틀을 잡아준 장본인 이었다.
특히 대한민국의 선수단을 위해 “ 대한민국 호돌이 응원단“ 을 결성해 지금까지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기도 한 한기웅 단장 이 이번에는 장종열 회장에게 부단장직을 위촉하여 문화복지을 싫고 태극기가 휘날리는 곳에는 어디든지 찾아가  호돌이 군단의 정신늘 심어놀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 최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