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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억에 자가용 비행기 굴리는 '여판사'

TV 법정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주디 셰인들린 판사(68)가 CBS와 2015년까지 다년 계약을 체결해 큰 화제다. 셰인들린은 '주디 판사(Judge Judy)'를 직접 제작, 출연해 낮시간대 프로그램의 정상에 올려놨다. 지난 시즌엔 '오프라 윈프리 쇼'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주디 판사'는 15년째 CBS 전파를 타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주로 5,000달러(한화 약 550만 원) 미만의 소액재판을 다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초 올해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CBS가 다년 연장 계약을 제의, 2015년까지 프로그램이 존속하게 됐다. '주디 판사'의 재판장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들을 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친구 간에 거래된 돈 문제, 집주인과 세입자..

카테고리 없음 2011.05.04

이승엽, 명예회복 위해 연봉 8000만엔에 오릭스行 계약

이승엽, 명예회복 위해 연봉 8000만엔에 오릭스行 계약 이승엽(34)이 명예회복을 위해 오릭스 버펄로스를 선택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떠난 이승엽의 오릭스 입단이 전날 결정됐다. 이승엽은 지난 24일 오릭스 간부와 만나 협상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고, 8000만엔(추정. 약 10억원)의 기본연봉에 옵션이 별도로 있는 계약이다“고 보도했다. 이는 요미우리 시절에 받은 6억엔보다 5억엔 이상 적은 금액이다. 이승엽은 연봉 액수보다 아직 일본에서 자신의 실력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당초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오릭스 등 다수의 팀이 좌타 거포인 이승엽을 노렸다. 그는 일본에서 144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2005년부터 3년 연속 ..

카테고리 없음 2010.11.26

박지성, 맨유와 연봉 73억원 ‘특급조건’ 재계약

박지성, 맨유와 연봉 73억원 ‘특급조건’ 재계약 박지성(28)이 마침내 맨유 구단과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연봉 70억원을 돌파하는 특급 조건이었다. 이번 재계약으로 박지성은 '맨유의 전설'로 남을 수 있는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박지성의 계약조건은 연봉 364만 파운드(약 73억원)에 2012년 6월30일까지 3년간으로 사인만 남은 상태다. 그의 재계약을 전제로 후원을 준비해 온 국내 대기업의 한 관계자는 13일 “박지성이 2012년까지 3년간 재계약을 확정했다. 연봉은 2006년 재계약 때보다 30% 오른 수준“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측도 “이번 주중 맨유 구단에서 제시한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라며 “맨유는 박지성의 그동안 활약에 신뢰를 보내며 우리가 제시한 조건을 대..

카테고리 없음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