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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명예회장, FIFA 부회장 5선 실패

정몽준 명예회장, FIFA 부회장 5선 실패 요르단 왕자 알리 빈 알 후세인에게 패해 표심을 잡기 위해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16년 경력도 강력한 무기였다. 하지만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요르단 왕자에 밀려 FIFA 부회장 자리를 내려놨다. 정몽준 명예회장이 6일(한국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FIFA 부회장 선거에서 요르단 왕자인 알리 빈 알 후세인에게 패했다. 총 45표 중 20표를 얻어 25표를 획득한 알 후세인 왕자에 뒤졌다. 부회장직은 물론 집행위원 자리도 빼앗겼다. 아시아에 1장만 주어지는 FIFA 부회장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과 함께 국제축구계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리다. AFC 총회에서 46개 가맹국 투표로 선출되고 과반수 득표 여부에 상관 없이 ..

카테고리 없음 2011.01.07

고은 노벨문학상 수상 실패

“아쉽다! 고은”…노벨문학상 수상 실패 페루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에 밀려…‘7전8기’ 결실은 내년으로 고은 시인의 수상 가능성으로 한국 문학계의 주목을 받았던 2010년 노벨 문학상은 남미의 대표적 저항작가인 페루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74)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7일 “권력 구조의 도해적 완성,그리고 개인의 저항과,봉기,패배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묘사”를 높이 평가해 그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미 출신의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1982년 콜롬비아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후,중미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로 범위를 확대할 경우 1990년 멕시코 시인 옥타비오 파스 이후 처음이다.최근 6년간 노벨문학상은 5명의 유럽 작가와 1명의 터키 작가가 수상해 지나치게 유럽 중심..

카테고리 없음 2010.10.07

북, ‘화폐개혁’ 사실상 실패

물가·환율 폭등… 주민 소요 불러北 ‘화폐개혁’ 사실상 실패 쌀 1㎏당 20원서 최고 1000원 올라 물자확보 위해 대외접촉 강화할 듯 북한이 지난해 11월 30일 단행한 ‘화폐개혁’ 조치가 2개월여 만에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화폐개혁 이후 물가인상, 식량부족 등으로 인한 충격이 큰 데다 주민 소요도 곳곳에서 감지되는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폐개혁 조치 실패의 책임을 지고 이를 주도한 노동당 간부가 경질되고, 주요 경제부처 인사들이 바뀌는 등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4일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화폐개혁 직후인 지난해 12월 초 1㎏당 20원 하던 쌀가격이 지난 1월 하순에는 600원대로 올랐고, 환율도 같은 기간 1달러당 30..

카테고리 없음 2010.02.05

홍명보호, 4강 신화 재현 실패

홍명보호, 4강 신화 재현 실패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이집트 월드컵 대회에서 가나에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28분에 다시 측면이 허물어지면서 두번째 골을 허용. 하지만, 한국은 3분 뒤 박희성의 골로 따라 붙었다. 정동호가 긴 패스를 올려주자 박희성이 헤딩 슛을 시도했고, 공은 박희성의 몸을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3분엔 아디야의 개인기에 중앙 수비가 뚫리면서 세번째 골을 허용했다. 다시 4분 뒤 김동섭의 헤딩골로 끝까지 추격의 고삐를 죄었지만 끝내 동점 골을 뽑지 못하고 3대 2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홍명보(청소년 대표팀 감독) 비록 가나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청소년팀은 지난 1991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8강을 밟는..

카테고리 없음 2009.10.10

브리티시여자오픈, 신지애 2연패 실패

브리티시여자오픈- 신지애, 2연패 실패 한희원, 공동3위..노장 매튜, 3타차 우승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작년 대회 우승자 신지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 세인트 앤스 링크스(파72.6천4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적인 퍼트가 홀을 외면, 3타를 잃고 합계 3오버파 291타로 홀아웃했다. 신지애는 최나연(22.SK텔레콤),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고 우승컵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위기를 넘기며 선두 자리를 지킨 40세의 노장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3언더파 285타)에게 돌아갔다. 지난 주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숙소에 불이나 캐..

카테고리 없음 2009.08.03

명예회복 실패 박태환....

박태환, 자유형 1500m서도 예선 탈락 ‘마린보이’ 박태환(20·단국대)이 결국 명예회복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린 2009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전에서 15분00초87을 기록, 전체 9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전체 8위를 차지한 4조의 사무엘 피체티(이탈리아·15분00초70)에 0.17초가 모자랐다. 박태환의 이날 성적은 개인 최고기록(14분55초03) 물론, 지난 5월 미국 전지훈련 중에 세웠던 기록(14분57초06)에도 미치지 못했다. 3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500m 지점까지는 3위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역영을 펼쳤지만 600m 지점부터 4위권으로 밀리더니 800m 지점을 앞두고는 5..

카테고리 없음 2009.08.02

박태환선수, 400m 결승 진출 실패

박태환, 400m 결승 진출 실패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박태환이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수영장에서 열린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자신의 기록에 훨씬 못 미치는 3분 46초0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마린보이’ 박태환(20)의 이날 예선 기록은 베이징 올림픽 우승 당시 세운 자신의 최고기록이자 아시아최고기록인 3분41초86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또 다른 국가대표인 장상진(한국체대)는 예선전 7조 경기에서 3분56초35로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81

카테고리 없음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