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6

자랑스런 신지애 세계 1위 탈환

자랑스런 신지애 세계 1위 탈환 세계 1위 탈환 신지애 ㆍ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컵… 상금랭킹도 선두로 껑충 ‘파이널 퀸’ 명성에 걸맞은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마스터스 정상에 선 신지애(22·미래에셋)가 한 달여 만에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 신지애가 26일 에비앙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뒤 태극기를 두른 채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에비앙-르뱅 | AFP연합뉴스 신지애는 26일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GC(파72·634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였던 모건 프레셀(미국·13언더파 275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LPGA 통산 7..

카테고리 없음 2010.07.27

신지애 여자부문 최고의 선수로 선정

신지애,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최우수여자선수 한국여자골프의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여자선수상을 받았다. 매년 최우수남자선수, 최우수여자선수, 최우수시니어선수를 발표해온 GWAA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를 여자부문 최고의 선수로 선정, 18일 발표했다. 남자부문에는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시니어부문에는 로렌 로버츠(미국)가 각각 뽑혔다. 신지애는 GWAA 투표에서 105표를 받아 강력한 경쟁자였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85표)를 제쳤다. 신지애는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오초아에게 넘겨줬지만 신인으로서 3승을 올리고 최저타수 부문에서도 2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친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09.12.18

-LPGA- 비 덕에 쉰 신지애 '역전 버디 쇼'

-LPGA- 비 덕에 쉰 신지애 '역전 버디 쇼'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교민들의 열띤 응원과 이틀간 내린 비에 힘입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자리에 바짝 다가섰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터니안 골프장(파72.6천65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09시즌 마지막 대회 LPGA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5타를 줄인 신지애는 7언더파가 돼 선두 크리스티 맥퍼슨(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올해의 선수 경쟁자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이날 이븐파에 그쳐 6언더파로 제자리걸음을 한 덕에 신지애는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 한결 여유 있는 입장에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신지애는 경기를 마친 뒤 “잘하고 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09.11.23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를 꿈꾼다, 신지애

신지애 ‘신인왕 넘어 MVP’ 다 이룬다 신지애가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면서, 신인 선수로 31년 만에 올해의 선수를 거머쥘 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승, 6월 웨그먼스 LPGA를 거쳐, 이번 LPGA 아칸소에서 거둔 시즌 3승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올해의 선수' 경쟁에서 분명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것. 우승 가점 30점을 받은 신지애는 현재 127점으로, 크리스티 커와 오초아를 제치고 선두. 신지애 : “대회도 아직 많이 남았고 격차가 너무 적다 보니까 아직까지는 안심할 수 없고 더욱 더 집중하도록 노력해야죠.“ 신지애는 신인상 경쟁에서도 미셸위를 크게 앞서 있다.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동시에 석권할 가능성이 높다. 6..

카테고리 없음 2009.09.15

미,LPGA 짜릿한 “ 역전우승 “ 신지애

신지애, 美 LPGA 짜릿한 ‘역전 우승’ 신지애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명이 함께 펼친 연장 접전끝에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의 우승으로 우리나라는 올시즌 LPGA투어에서 8승을 합작하게 됐다. 최종 3라운드를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24위로 출발한 신지애. 그러나 신지애의 뒷심은 대단했다. 마지막날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면서 무려 7타를 줄였다. 특히 18번홀 버디로 극적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스탠퍼드, 유선영 3명이 함께 펼친 연장전에서 신지애는 두번째 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6월 웨그먼스 챔피언십 이후 3개월여만이자 올시즌 3승, 통산 6승의 짜릿한 우승 감격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는 올시즌 신인왕 자리도 다시한번 굳건..

카테고리 없음 2009.09.14

브리티시여자오픈, 신지애 2연패 실패

브리티시여자오픈- 신지애, 2연패 실패 한희원, 공동3위..노장 매튜, 3타차 우승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작년 대회 우승자 신지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 세인트 앤스 링크스(파72.6천4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적인 퍼트가 홀을 외면, 3타를 잃고 합계 3오버파 291타로 홀아웃했다. 신지애는 최나연(22.SK텔레콤),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고 우승컵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위기를 넘기며 선두 자리를 지킨 40세의 노장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3언더파 285타)에게 돌아갔다. 지난 주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숙소에 불이나 캐..

카테고리 없음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