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17

“ 산울림 “ 시인 이준구

“ 산울림 “ 시인 이준구 “ 산울림 “ 시인 이준구 저 소리는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산 소리 높고 높은 산 소리 따라 산 위에 오르면 푸른 하늘이 있을 뿐이다. 저 소리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골짜기 소리 깊고 깊은 골짜기 따라..... 골짝 깊이 내려가면 하얀 물이 흐를 뿐이다. 저 소리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숲 소리 멀고 먼 숲 소리 따라 먼 숲에 들어가면 빨간 낙엽이 떨어질 뿐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398

카테고리 없음 2010.10.08

전덕기 시인 시가곡 발표회

전덕기 시인 시가곡 발표회 “촛불처럼 봄비처럼 “ 춘우 전덕기 시인은 2010년 5월14일 서울시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영산 아트홀에서 장충열시인의 진행으로 출판 기념회와 시가곡발표회가 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시인협회 관계자와 각계 지인들을 모시고 “촛불처럼 봄비처럼 “타이틀을 놓고 춘우 전덕기 시인이 펴낸 작품들을 한국작곡가회.서울작곡가포럼.한국예술가곡연합회등이 공동 참여하여 연출한 퍼포먼스는 작품 하나하나가 대단한 위력을 보여주며' 문화예술의 한 장르가 . 참여관객들의 환호와 뜨거운 사랑이 오고가는 그 열기로 90여분동안 내내 식을줄 몰랐다. 그동안 춘우 전덕기 시인이 걸어온 발자취가 문인으로서 영역이 공존의 아름다운 이면을 마치 드라마처럼 보여준 계기로 보아 문단의 선후배들도 놀라며 아낌없는 찬..

카테고리 없음 2010.05.15

“ 산울림 “ 시인 이준구

“ 산울림 “ 시인 이준구 저 소리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산 소리 높고 높은 산 소리 따라 산 위에 오르면 푸른 하늘이 있을 뿐이다. 저 소리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골짜기 소리 깊고 깊은 골짜기 따라..... 골짝 깊이 내려가면 하얀 물이 흐를 뿐이다. 저 소리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숲 소리 멀고 먼 숲 소리 따라 먼 숲에 들어가면 빨간 낙엽이 떨어질 뿐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280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토크쇼 진행 시인 장충열 대한민국을 열어간다.“34회 35회 녹화촬영

토크쇼 진행 시인 장충열 대한민국을 열어간다.“ 문화복지신문 TV 에서 영상 컨텐츠 토크쇼에 진행 장충열시인 이 오는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전덕기시인 과 아동실종인권찾기운동본부 서기원 회장 으로 부터 듣는다. 지난번 출연자 작곡가 김강섭 전KBS악단장 과 우리나라 전통민속무예무사 협회 김대규 회장이 토크쇼 에 출연하여 영상이 본 사이트에 오르자 고객과 회원 유조들이 한껀번에 몰려 문화복지신문 사이트가 다운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화토크쇼는 정부나 요직에 있는 사람이 아닌 사회에서 봉사자로 저변도가 높은 사람들이 참석해 허심탄하게 대화를 나눈 영상컨텐츠 이므로 매우자연스럽다는 반응이다. 또는 부담이 전혀 없는 영상컨텐츠를 소유할수 있다는 점과 본인에 대한 뒤돌아볼수 있다는 반응도 나와 매..

카테고리 없음 2009.07.27

“토크쇼 진행 시인 장충열 대한민국을 열어간다.“

“토크쇼 진행 시인 장충열 대한민국을 열어간다.“ 문화복지신문 TV 자체 스튜디오에서 영상 컨텐츠화 하는 토크쇼 진행을 장충열시인 이 맡아 금일 오후 5시부터 다시 재개한다. 그동안 가수 김상수씨가 진행하던 토크쇼 프로그램 제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가수김상수씨의 SBS 출연일정이 폭주함에 따라 토크쇼 진행에 차질이 생겨 방송없는 날만 골라 몰아치기 녹화를 해왔었다. 토크쇼 영상컨텐츠 제작 진행에 맡을 적격한 인물들은 4-5명이 거론되고 그외 물망에 올라 있는 인물들이 있었지만 장충열시인이 내정 된 확정적인 단추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시 낭송을 통해 시청자들를 매료 시킬수 있다는 결론이다. 그의 타고난 고운 신의 목소리가 접합한 점수를 심의 위원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낙점이 된것..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제4회 독도시낭송회 영예의 “대상 수상자 “ 시인 이기은

제4회 독도시낭송회 영예의 “대상 수상자 “ 시인 이기은 독도사랑 독도지킴이의 시낭송회 문화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국보문학회 의 이기은 시인 에게 돌아갔다.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한 2009년.7월7일과8일 양일간 울릉군 현지에서 제4회 독도사랑 문화사랑 문화행사가 성대하게 열린다. 시낭송회 프린지어 행사는 국보문학회 주관으로 이미 전국의 시인들을 대상으로 시낭송회 심사가 발표되어 시인 이기은 씨가 대상자 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상자와 수상자 모두는 오는 울릉군 한마음문화예술회관 문화행사장에서 앵콜 낭송과 표창식을 다시 재연 하게 된다. ◈독도 3 이 기 은 나란히 깨어나는 아침을 바라보며 합장한 가시버시 왕대밭에 머문 신선 온기 보듬은 가슴으로 해국이 맞이한 바람 선혈로 지켜낸 너설 용광로 되어..

카테고리 없음 2009.07.01

“ 송옥 김순선 시인 “

국보문학 가족 여러분.... 그동안 묵묵히 국보문학을 위해 헌신해 온 송옥 김순선 운영위원을 등단 시인방 방장에 위촉합니다. 송옥 김순선 시인은 현재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인, 수필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일보-시가 있는 아침-에 기원을 발표하였으며(2008. 8) 이제야 알았어요/ 작사 김순선/ 작곡 김성봉 노래 먼 훗날 행복을 위해/ 작사 김순선/ 작곡 박현 노래 등 두 곡을 작사하였습니다. 국보문학 운영위원 제7호 동인문집 내 마음의 숲 편집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국보문인협회 이사 시집 - 여자의 눈물속에 행복 앞으로 김순선 방장은 여러 운영위원들과 뜻을 모아 국보문학에 오시는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보문학 카페지기 국보사..

카테고리 없음 2009.03.05

아름다운 정숙자 시인

시인 정숙자 무료한 날의 몽상 막대기가 셋이면 자字를 쓴다 내 뼈마디 모두 추리면 몇 개의 자字 쓸 수 있을까 땀과 살 흙으로 돌아간 다음 물굽이로 햇빛으로 돌아간 다음 남은 뼈 오롯이 추려 시시시시시시시...... 이렇게 놓아다오 동그란 해골 하나는 맨 끝에 마침표 놓고 다시 흙으로 덮어다오 봉분封墳일랑 돋우지 말고 평평하게 밟아다오 내 피를 먹은 풀뿌리들이 짙푸른 빛으로 일어서도록 벌레들 날개가 실해지도록... 가지런히 썩은 자字를 이슬이 먹고 새들이 먹고 구름이 먹고 바람이 먹고... 자꾸자꾸 먹고 먹어서 천지에 노래가 가득하도록... 독을 숨기고 웃었던 시는 내 삶을 송두리째 삼키었지만 나는 막대 기 둘만 있으면 한 개 부러뜨려 자字를 쓴다 젓가락 둘 숟가락 하나 밥상머리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8.09.18

[금요칼럼] 걷기의 즐거움 - 안도현

[금요칼럼] 걷기의 즐거움 - 안도현 안도현(시인, 우석대 교수) [2007.11.09]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다리의 관절을 움직이는 행위에 그치지 않는다. 다리의 관절은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한 하나의 연결 고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한 발자국을 옮겨 걷겠다는 마음을 품으면 그때부터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걷는 일을 도와주기 위해 준비 태세를 갖춘다. 누가 특별히 지시하지 않았음에도 몸 전체가 걷는 일에 기꺼이 복무하고자 한다. 목적지가 없어도 좋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걷기 시작해 보라. 우리의 몸은 막 시동을 건 엔진처럼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팔은 발걸음에 맞춰 저절로 흔들릴 것이며, 눈은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샅샅이 탐색하며 나아갈 곳을 살필 것이며, 귀는 무한히 열리게 되고,..

[금요칼럼] 걷기의 즐거움 - 안도현

[금요칼럼] 걷기의 즐거움 - 안도현 안도현(시인, 우석대 교수) [2007.11.09]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다리의 관절을 움직이는 행위에 그치지 않는다. 다리의 관절은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한 하나의 연결 고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한 발자국을 옮겨 걷겠다는 마음을 품으면 그때부터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걷는 일을 도와주기 위해 준비 태세를 갖춘다. 누가 특별히 지시하지 않았음에도 몸 전체가 걷는 일에 기꺼이 복무하고자 한다. 목적지가 없어도 좋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걷기 시작해 보라. 우리의 몸은 막 시동을 건 엔진처럼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팔은 발걸음에 맞춰 저절로 흔들릴 것이며, 눈은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샅샅이 탐색하며 나아갈 곳을 살필 것이며, 귀는 무한히 열리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