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6

'고교생들이 개 연쇄 살해' 주장..양주경찰 수사

'고교생들이 개 연쇄 살해' 주장..양주경찰 수사 경기 양주지역에서 고교생들이 개를 잔인하게 연쇄 살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양주경찰서는 지난 12월30일 오전 1시께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서 A씨의 개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사라졌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모 고교 남학생 7명이 죽였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은 특히 동물사랑실천협회 게시판에 '이들이 이전부터 개 18마리를 잔인한 방법으로 연쇄 살해했다'는 글이 올라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동물사랑협회 게시판 글은 고교생들이 개를 발로 밟고 날카로운 도구로 찌르고 화상을 입히는가 하면 건축자재로 찍어 누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를 죽이고 있다는 것과 함께 목격자를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주경찰..

카테고리 없음 2011.01.09

총리실 압수수색 ‘사찰’ 수사 본격화

총리실 압수수색 ‘사찰’ 수사 본격화 검찰, 공직윤리지원간실 보고자료 확보 사상초유 총리실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검사와 수사관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 창성동별관에 있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 물품이 담긴 상자들을 미니버스에 싣고 있다. 검찰이 국무총리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처음이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형사1부장)이 9일 오전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압수수색했다. 특별수사팀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 등 10여명을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 창성동별관 공직윤리지원관실로 보내 이인규 지원관 등 4명의 사무실에서 각종 결재 문서와 컴퓨터 저장장치, 전산자료 등을 압수했다. 특별수사팀은 이 압수수색..

카테고리 없음 2010.07.10

이회창 “한명숙 추가 수사 매우 졸렬하다”

이회창 “한명숙 추가 수사 매우 졸렬하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한명숙 前 총리에 대한 검찰의 추가 수사는 매우 졸렬하다고 비난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의에서 한 前 총리에 대한 법원의 선고를 앞두고 검찰이 별건 수사를 발표한 것은 오늘 판결할 법관의 심증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이라고 의심받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 前 총리가 무죄를 받을까봐 검찰이 별건을 조사하는 것이라면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한 짓이라며 검찰은 좀 더 정정당당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674

카테고리 없음 2010.04.09

검찰, 공성진 경선 자금으로 수사 확대

검찰, 공성진 경선 자금으로 수사 확대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는 지난해 7월 한나라당 최고위원 경선 과정에 공성진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단서를 포착했다. 검찰은 공 의원이 경선 캠프로 사용했던 서울 여의도 오피스텔의 임대료 수천만 원을 업체들로부터 대납받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 의원의 경선을 도운 현 한나라당 부대변인의 계좌에 불법 정치자금으로 의심되는 거액의 자금이 입금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 따라 이 부대변인이 일했던 시민단체를 압수수색하고 출석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공 의원이 골프장 대표 등으로부터 받은 불법 정치자금의 규모는 수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한편 '스테이트 월셔' 공모 대표로부터 현경병 한나라당 의원에게 7천만 원을 건넸다..

카테고리 없음 2009.12.03

형평성논란된 “ 박연차 수사 “

”‘박연차 수사’ 검찰 형평성 논란 ㆍ비판 “돈 준 정치인 더 있다” 잇단 진술… 檢 “증거 안나와 기소 못해 ㆍ“공소권 편의적 행사”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을 건네받은 정치인들이 기소된 인사들 외에 더 있다는 법정진술이 잇따르면서 검찰수사의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전 회장 최측근인 정승영 정산개발 사장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홍승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나라당 박진 의원 공판에서 “검찰에서 돈을 줬다고 진술한 사람 중에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증언했다. 정 사장은 ‘박연차 후원장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사장은 “박 전 회장이 돈을 건네라고 지시한 정치인들에 대해 ‘운동화 지급 명단’이란 서류를 만들어 보고하고 결재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09.07.25

검찰, '용산 참사' 수사 사실상 마무리

검찰, '용산 참사' 수사 사실상 마무리 농성자 무더기 사법처리 방침‥6일께 수사결과 발표] '용산 화재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는 농성자들이 갖고 있던 화염병의 불티가 시너로 옮겨 붙은 것이 참사의 원인이 된 것으로 결론짓고 농성자 20명 안팎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화인도 밝혀지고 수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구속된 농성자들의 구속기한 만기인 9일 이전에 수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참사 당시 현장에서 촬영한 동영상 등을 분석해 망루 1층에서 불이 시작됐고 농성자들이 들고 있던 화염병의 불티가 시너에 옮겨 붙어 불이 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현장에서 검거된 농..

카테고리 없음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