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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 두 달] 설 앞둔 피해 농가 ‘깊어지는 시름’

구제역 발생 두 달] 설 앞둔 피해 농가 ‘깊어지는 시름’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29일로 두 달을 맞는다. 그런데도 진정되지 않고 있어 설을 앞둔 구제역 피해 농가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농민들은 자식같이 키운 소와 돼지를 생매장한 충격과 후유증도 컸지만 정부가 구제역 발생 책임의 상당 부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고 보상 수준도 만족스럽지 않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수신면에서 젖소 73마리를 살처분한 최의수(54)씨는 생계안정자금을 6개월치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보상 방침에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최씨는 “살처분 가축은 100% 보상이 나온다 하더라도 다시 착유할 수 있는 젖소농장을 가동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이 걸리는데, 앞으로의 생계가 막..

카테고리 없음 2011.01.29

설 연휴 운현궁서 다채로운 민속 행사

설 연휴 운현궁서 다채로운 민속 행사 설 연휴 기간 서울 운현궁에서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열립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13일) 풍물패 공연과 차례상 차리기 시연이 있고, 설날인 모레는 떡국 나누기 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이 함께하는 윷놀이와 투호,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민속제기와 복조리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530

카테고리 없음 2010.02.12

설 상차림은 ‘자연을 그대로’

올 설 상차림은 ‘자연을 그대로’“고단백·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은 가라” 친환경 요리법으로 만든 ‘마크로비오틱’ 설음식들 설 명절이 되면 각종 전, 동그랑땡, 갈비찜 등 기름진 음식이 입맛을 유혹한다. 하지만 고단백,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무심코 집어먹는 음식들이 몸매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기름지지 않은 명절음식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건강장수 식사법이라고 알려진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조리법을 들 수 있다. ‘마크로비오틱’은 ‘macro(큰)’와 ‘bio(생명)’, ‘tic(학문)’의 합성어로, 생명을 거시적으로 보면서 자연에 적응하고, 평안하게 사는 생활법을 일컫는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 질병은 먹는 것과 환경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바탕이 되어 현미·잡곡·채식 중..

카테고리 없음 2010.02.12

경찰, 설 연휴 특별방범 활동

경찰, 설 연휴 특별방범 활동 경찰청은 설을 앞두고 민생 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보름간 경찰력을 총 동원해 특별방범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 취약지에서 폐쇄회로 TV의 정상작동 여부 등 방범 상태를 점검하고, 날치기와 빈집털이 예방요령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어 15일까지 112 순찰차별로 담당구역을 정해 범죄 취약지의 검문검색과 순찰을 강화하고, 지율방범대와 민간경비업체 등과 방범 협력 체체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502

카테고리 없음 2010.02.01

설 연휴 극장가 승자는?

설 연휴 극장가 승자는 누가 될까 극장가의 대목인 설 연휴(2월 13-15일)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설 연휴를 노리고 새로 개봉하는 한국 영화는 송강호와 강동원의 '의형제'(2월 4일 개봉)가 유일하다. 외화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공자-춘추전국시대' 등이 11일 개봉한다. 무엇보다 기대작 '의형제'가 '아바타'의 기세를 완전히 꺾고 국산 영화의 자존심을 세워놓을지가 관심이다. ◇한국 영화 기대작 '의형제' = '의형제'의 어깨가 무겁다. 시사회에서는 일단 호평을 얻어 '아바타'의 기세를 꺾을 기대작으로 부각돼있다. 분단과 외국인 노동자라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바탕에 깔고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게 흘러가는 이 영화는 송강호의 '종합선물세트' 연기가 주는 웃음과 '전우치'로 주가를 올린 강동원..

카테고리 없음 2010.01.31

설 앞두고 채소류 폭등

채소류 20일새 50%↑…‘한파 물가’ 껑충 설을 앞두고 한파와 폭설 등의 영향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양파와 시금치 등 일부 품목은 올들어 20여일만에 50% 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나 다음주부터 본격화될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이 약발을 발휘할지 의문시되고 있다. 22일 한국물가협회가 서울지역 롯데마트와 남대문시장 등의 생활품목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20일 현재 양파(상품·㎏) 가격은 1720원으로 지난해 12월30일 1120원보다 53.6% 뛰었다. 시금치(상품·400g) 가격도 같은 기간 1750원에서 2680원으로 53.1% 상승했다. 지난해 말 990원에 거래되던 500g 호박(상품·개) 가격은 20일 현재 39.4% 오른 1380원에 형성됐다. 무 역시 같은 기간 34.7% 올랐고,..

카테고리 없음 201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