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27

`캐릭터 쿠션과 결혼' 한국인, “英“서 괴짜로 선정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무척 좋아해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20대 한국인 청년이 영국 언론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괴짜 인물'에 꼽혔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2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만화와 사랑에 빠진 이진규 씨 등을 `2010년 괴짜 인물(Weird stars of 2010)'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씨를 소개하면서 “쿠션과 결혼한 이 남성의 결혼 소식은 다른 스타들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라면서 “만화 캐릭터를 향한 한 남성의 사랑은 정말 놀라웠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씨는 지난 1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중독자(마니아를 칭하는 신조어)란 별명으로 출연,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2.27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2년 연속 팀 내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지 더 모닝저널(The Morning Journal)은 12일(현지시각) 추신수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클리블랜드 지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인디언스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8년 제정된 이 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카를로스 바에르가(1991·92년)와 매니 라미레스(1998·99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더 모닝저널은 “추신수가 공수에 걸쳐 클리블랜드를 이끌었다. 특히 팀 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가운데 체력 안배 없이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2년 연속 팀 내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지 더 모닝저널(The Morning Journal)은 12일(현지시각) 추신수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클리블랜드 지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인디언스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8년 제정된 이 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카를로스 바에르가(1991·92년)와 매니 라미레스(1998·99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더 모닝저널은 “추신수가 공수에 걸쳐 클리블랜드를 이끌었다. 특히 팀 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가운데 체력 안배 없이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라며 그를 높이 평가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박지성,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 선정

박지성,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 선정 한국의 자랑 박지성(29)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11월 최우수 선수 팬 투표에서 월등한 차이로 선두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팬 투표에서 전체 투표자 중 36%의 지지를 받아, 26%에 그친 루이스 나니(24)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맨유는 “박지성은 11월 눈부신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정적인 상황에서 맨유를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11월 리그 4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총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1월 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는 멀티 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맨..

카테고리 없음 2010.12.13

박지성,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 선정

한국의 자랑 박지성(29)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11월 최우수 선수 팬 투표에서 월등한 차이로 선두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팬 투표에서 전체 투표자 중 36%의 지지를 받아, 26%에 그친 루이스 나니(24)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맨유는 “박지성은 11월 눈부신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정적인 상황에서 맨유를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11월 리그 4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총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1월 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는 멀티 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맨유도 이 경기를 두고 “최고의 활약을 펼..

카테고리 없음 2010.12.12

한국, 2022년 월드컵 개최 실패. 카타르 선정

한국, 2022년 월드컵 개최 실패. 카타르 선정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지는 카타르로 결정됐다. 한국은 2002년 공동개최 이후 두 번째 개최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현지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원 22명 비밀투표에 한국은 월드컵 개최에 필요한 과반수를 얻지 못해 탈락했다. 한국과 미국, 호주, 카타르, 일본 5개국이 경쟁한 2022년 월드컵 개최권은 카타르에 돌아갔다. 한국은 ‘월드컵을 통한 한반도 긴장 완화와 동북아시아 평화 구축’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20년 만의 월드컵 유치를 노렸지만, 집행위원들의 표심을 잡지 못했다. 1차 투표에서는 호주가 탈락했고, 2차 투표에서는 일본이 탈락했다. 한국은 3차 투표에서 미국, 카타르와 경합했지만, 최하위에 머물며 최종..

카테고리 없음 2010.12.03

한국, 2022년 월드컵 개최 실패. 카타르 선정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지는 카타르로 결정됐다. 한국은 2002년 공동개최 이후 두 번째 개최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현지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원 22명 비밀투표에 한국은 월드컵 개최에 필요한 과반수를 얻지 못해 탈락했다. 한국과 미국, 호주, 카타르, 일본 5개국이 경쟁한 2022년 월드컵 개최권은 카타르에 돌아갔다. 한국은 ‘월드컵을 통한 한반도 긴장 완화와 동북아시아 평화 구축’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20년 만의 월드컵 유치를 노렸지만, 집행위원들의 표심을 잡지 못했다. 1차 투표에서는 호주가 탈락했고, 2차 투표에서는 일본이 탈락했다. 한국은 3차 투표에서 미국, 카타르와 경합했지만, 최하위에 머물며 최종 4차 투표에서 제외됐다. 카타르는 마지막 4차 투..

카테고리 없음 2010.12.03

추신수, 2010 대한야구협회 선정 '특별상' 수상

추신수, 2010 대한야구협회 선정 '특별상' 수상 사단법인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는 26일 '2010년 야구인의 밤' 행사의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14타수 8안타 3홈런 11타점의 뛰어난 활약으로 야구 금메달 획득에 앞장 선 추신수(28.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특별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추신수는 아시안게임에서도 폭발적인 타격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이 8년 만에 챔피언으로 복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올해 대학리그 2관왕(제44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제65회 대학야구선수권대회)을 달성하고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한 윤영환 감독(경성대)은 '김일배지도자상'을..

카테고리 없음 2010.11.26

성폭력예방 국민의 작가 “김남채 “ 씨 선정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장종열 회장은 9월9일 오후 2시를 기해 독도의 상징인 희극작가 김남채씨를 접견하고 본부 사무실에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화의 주제는 먼저 장회장이 성폭력 예방 및 계몽을 위한 내용거리로 문화예술진흥협회가 그동안 비영리 단체로서 추진 사업 중의 하나였다. 며 김남채 작가에게 도움을 청헸다. 김남채 작가는 장회장의 제의를 거절하지 못하고 정부가 성폭력사건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마당에 협회에서 명분있는 대안으로 적극적인 면을 보여준 장회장에게 감동된다며 본인은 성폭력 예방에 합류하는 것을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며 적극적으로 협조 할‘뜻을 즉석에서 화답으로 답을 내놓았다. 장종열 회장은 그동안 마땅한 작가를 찾아 나선지 만1년 여 만에 얻은 성과로 매우 흡족해 했다. 김남채 작가..

카테고리 없음 2010.09.09

황병기씨, 후쿠오카아시아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황병기씨, 후쿠오카아시아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가야금 명인 황병기 씨가 제21회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 위원회는 오늘 황 씨는 가야금의 전통을 바르게 계승하고 깊은 이해가 뒷받침된 탁월한 연주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 나아가 세계로 넓혀가는 작품을 작곡했다는 점에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일본의 후쿠오카시가 지난 1990년 제정한 것으로, 아시아 문화의 보존과 창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것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6&wr_id=151

카테고리 없음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