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변화의 모나코 속에서도 ‘굳건’ 기사입력 2010-09-01 11:36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AS모나코가 2010/2011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개혁에 착수했다. 박주영은 그 사이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모나코는 지난 31일 자정(이하 현지시간)으로 끝난 2010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목표였던 유로파 리그 진출에 실패한 모나코는 기존의 틀을 버리고 새로운 판을 짰다. 변화의 파도는 거셌다. 모나코는 무려 20명의 선수들을 내보내며(임대 포함) 체질 개선에 나섰다. 기 라콩브 감독은 부임 2년 차를 맞이하면서 자신의 색깔을 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중에서도 공격진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모나코는 지난 시즌 팀의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