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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라 불러“라며, 美 유학생끼리 싸움, 유명 배우 아들 사망

사소한 호칭문제로 한국의 조기 유학생끼리 싸움을 벌여 1명이 숨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지난 14일(현지시각) 1950년 설립한 퍼스트 루터 기독교학교는 이후 계속 성장발전해 1974년에는 고등학교 과정을 인가받았다. 이 학교 10학년(한국의 고교 1년)에 재학 중인 이 모군(17)이 이진수군(19)으로부터 머리와 가슴 등을 주먹으로 얻어맞고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후인 16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병원도착 즉시 의료진으로부터 뇌사 판정을 받은 이군은 16일 가족들이 산소호흡기 제거에 동의, 결국 숨졌다. 가해자 이 군은 곧바로 살인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갇혔다. 경찰은 가해자 이 군이 나이가 2살 더 많아 형으로 불러줄 것을 강요했으나 숨진 이군이 학년이 같다는 이유로 거부, 주먹..

카테고리 없음 2010.12.18

美 배우 브레아, 사무라이 검으로 친모 살해

미국 ABC TV 드라마 ‘어글리 베티’에 출연한 마이클 브레아(31·사진)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 체포됐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23일(현지시각) “이날 새벽 1시 30분쯤 시카고 교외 프로스펙트 하이츠의 한 아파트에서 마이클 브레아가 자신의 어머니인 야닉 브레아(55)를 90㎝가 넘는 사무라이 검으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라고 전했다. 사건 현장 목격자들은 브레아가 성경 구절의 ‘회개하라.’라는 말을 되뇌었고, 이어 비명이 들렸다고 전했다. 브레아 가족이 사는, 아파트 위층 18세의 버나 번트는 “도와 달라는 신음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1시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 “무릎을 꿇고 욕실에 있던 시신의 머리가 잘려나간 채 발견됐다.”라며 “그녀는 현장에서 즉사했다.”라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10.11.24

2PM 닉쿤, 배우 이민정에게 깜찍한 선물

2PM 닉쿤, 배우 이민정에게 깜찍한 선물 2010.10.31 15:23 입력 2PM 닉쿤이 배우 이민정에게 깜찍한 선물을 했다. 2PM은 29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축하무대에 올라 여배우들에게 장미를 선물했다. 이날 닉쿤은 이민정에게 장미를 주기 위해 다가갔고 꽃을 받은 이민정은 얼굴이 붉어지고 부끄러워하는 미소를 지어 관중의 시선을 받았다. 한편 이민정은 신인여우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김종필 기자 hongin71@naver.com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431

카테고리 없음 2010.11.01

배우 이순재가 본 배우 문희씨

배우 이순재가 자신의 54년 연기 인생 중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문희를 지목했다. 문희(본명 이순임)씨는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와 제8회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을 수상했다. 최근 진행된 SBS 녹화에서 “지금까지 함께 한 배우 중 제일 예쁜 배우는?”이라는 물음에 “문희”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랑 여러 작품을 했는데 너무 잘 맞는다”며 “예쁜 여배우와 연기하게 되면 사람이다 보니 흔들리기도 하지만 부인을 생각해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순재는 오랜 연기 경력만큼이나 작품을 통해 여러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문희를 비롯해 김지미·윤정희·남정임·김혜수·신세경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을 다 지켜본 그의 선택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문희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