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4

민주당 대표 손학규 선출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민주당 제2차 전국대의원회의가 열렸다. 당대표로 손학규 후보가 선출되었다. 돌아온 손학규, ‘한나라 출신’ 꼬리표 떼고 위풍당당 손학규가 야권의 중심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두고두고 그의 발목을 잡던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10·3 전당대회에서 떼고 비로소 민주당에 착근했음을 입증했다. 그로선 두 번째 당 대표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패배한 후 2008년 총선을 앞두고 경선 없이 대표에 추대됐지만, 이번에는 전국선거를 통해 명실상부한 당 대표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 같은 자신감을 반영하듯 손 대표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폭풍처럼 밀고 나가 호랑이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970년대 재야 운동권 출신인 손 신임 대표는 영국 유학 후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카테고리 없음 2010.10.04

이홍범 명예장관 초청 미국 민주당 총재 팀케인 LA 방문

이홍범 박사의 초청으로 팀케인 총재가 LA를 처음으로 방문하여 민주당 정책에 대하여 얘기했다 팀케인 미국 민주당 총재는 버지니아 주지사를 지냈으며 오바마 대통령과 이홍범 박사와도 하바드대 동문으로 미국의 강력한 정치 지도자라는 평을 받고있으며 오바마 대통령 이임후에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0 순위의 거물 정치인이다 이홍범 박사는 현재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명예측근 내각의 명예장관이며 미국 민주당 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미국과 한미 관계의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이홍범 박사는 팀 케인 총재와 미국정부 민주당의 유력인사의 LA방문을 환영하였고 팀케인 총재는 이홍범 박사의 지도력을 찬양하고 오바마 정부와 민주당의 정책이 미국은 물론 한국 아시아 전세계의 정치 외교 경제 민주주의의 발전에..

카테고리 없음 2010.08.28

민주당 원내대표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에 박지원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박지원(68·재선) 의원이 선출됐다. 박 의원은 7일 민주당 재적의원 88명 가운데 81명이 참가한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49를 획득, 31표에 그친 강봉균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박 의원은 앞서 1차투표에서 34표로 1위를 차지했으나 당선에 필요한 재적 과반수(45명)에 미달, 2위인 강 의원(17표)과 함께 결선에 진출했다. 김부겸 의원은 강 의원에 1표 뒤진 16표로 3위에 머물렀고 박병석 의원은 10표,이석현 의원은 5표를 받았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박 의원은 전남 진도 태생으로 목포 문태고와 단국대 상대를 졸업했으며 국민회의 대변인을 거쳐 김대중정부에서 문광부장관과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카테고리 없음 2010.05.07

정기국회 개회식에 민주당 몰상식한 행동

국회의장 “민주당, 몰상식한 집단 행동” 김형오 국회의장은 어제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민주당이 미디어법 직권상정 처리를 항의하며 집단퇴장한 데 대해, 몰상식한 집단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국회를 누가 3류로 만드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행동에 말 문이 막혔고 얼굴이 화끈거렸다면서 한국 국회의 적나라한 후진성에 절망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국회는 국민통합의 전당이 됐는데 새로운 정치의 시작인 개회식부터 가장 구태의연하고 구시대적인 3류 국회의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또 천박한 3류 정치투쟁가가 좌지우지하고 80년대 민주화운동 시대 흑백논리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주도하는 당은 발전할 수 없다며 소수의 극단적인 ..

카테고리 없음 2009.09.02

일본, 선거혁명 민주당 압승

하토야마 시대 개막 54년간 이어온 일본의 자민당 정권이 마침내 무너졌다. 30일 실시된 총선에서 제1야당 민주당은 중의원 의석 480석 중 처음으로 300석을 넘긴 반면 자민당은 120석 안팎을 얻는 데 그쳤다. 그동안 자민당이 변화를 열망하는 민심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가 당선된 후보의 명단 위에 장미를 달아주면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日총선, 민주당 306석 사상최대 압승… 자민 119석으로 몰락 54년 ‘자민 천하’ 막내려 민주, 정권인수팀 구성 일본에 선거혁명이 실현됐다. 30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제1야당 민주당이 전체 480석 중 300석 이상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두며 정권교체를 이뤘다. 민주당은 단일정당 사..

카테고리 없음 2009.08.31

일, 자민당에 압승거둔 민주당 54년만에 정권교체

日총선 민주 압승..54년만에 정권교체 일본의 8·30 총선에서 제1야당인 민주당이 단독 과반수를 확보하면서 자민당에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이 확보한 263석은 과반수를 넘긴 것은 물론 중의원 상임위원장을 독점할 수 있는 안정다수 의석(252석)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로써 54년간의 자민당 장기 지배 체제가 종언을 고하고 역사적인 여야간 정권교체가 이뤄지게 됐다. 자민당은 지난 1993년 과반수 획득 실패로 10개월간 야당 경험을 한 바 있다. 30일 NHK방송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현재 민주당이 단독 과반수(241석)를 20여석 넘어선 263석을 확보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여당인 자민당은 이 시간 현재 84석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공명당이 11석, 사민당과 국민신당, 공산당 각 3..

카테고리 없음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