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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요원, 압수한 페라리 몰래 운전했다가 박살·책임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범죄조사 차원에서 압수해 보관 중이던 페라리 차량을 몰래 운전하다 사고를 내 논란이 되고 있다. 디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페데릭 킹스턴 FBI 요원은 지난 2009년 5월 이 차량을 몰고 나가 운전하던 중 켄터키 렉싱턴에서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차량은 복구할 수 없을 만큼 크게 파손됐다. 사고 난 차량은 페라리 'F50'으로 미국에 단 50대밖에 없는 희귀모델인데다 차값만 75만 달러(8억 3,700만 원)에 이른다. FBI 요원이 함부로 압수물품을 손댄 것에 대한 비난이 뜨거운 가운데 보상 책임을 두고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애초 이 페라리 F50은 지난 2003년 9월 펜실베니아 로즈몬트에 사는 딜러가 소유했지만, 하룻밤 사이에 차량이 사라지는 피해를 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11.05.27

‘깜짝이야’ 몰래 뱀을 갖고 비행기를 탄 승객 체포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만한 사건으로, 비행기 안에 뱀을 불법적으로 갖고 탄 승객이 붙잡혔다. 7일(한국시각) MSN 뉴스에 따르면 아부다비국제공항 보안 당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에티하드항공으로 앵무새 두 마리와 다람쥐 한 마리, 그리고 네 마리의 뱀을 몰래 갖고 8시간 비행 후에 도착한 용의자를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한편, 관계자는 그 승객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비행기는 다행히 2006년 사무엘 L. 잭슨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처럼 위험천만한 극적인(?)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다. 뱀 역시 맹독을 지닌 살무사 등 독사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아부다비 보안 담당자는 “동물의 운반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라며 “이 경우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10.12.09

웨인 루니, 임신중인 아내 몰래 매춘부와 섹스스캔들

웨인 루니, 임신중인 아내 몰래 매춘부와 섹스스캔들 영국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 웨인 루니가 또다시 섹스 스캔들에 휩싸여 이혼위기에 몰렸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뉴스 오브 더 월드’와 ‘선데이 미러’는 5일(이하 현지시간) 루니가 아내 콜린이 임신 중이던 지난해 7월부터 약 4개월간 매춘부 제니퍼 톰슨(21·사진)과 외도했다고 전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387

카테고리 없음 2010.09.07

“조용필 노래 몰래 부르던 일본인 장인어른의 비밀“

조용필 노래 몰래 부르던 일본인 장인어른의 비밀 김미리 기자 일본인 아내를 뒀다는 이유 하나로 친구들 사이에 일어번역기가 된 대학친구 하나가 있다. 얼마 전 갑자기 쏟아진 번역 일감을 들고 친구를 찾았을 때의 일이다. “이번엔 또 뭐냐?” 언제나처럼 녀석과의 대화는 어정쩡한 안부 없이 본론으로 속행했다. 한 30분쯤 됐을까, 일감을 풀어놓고 놀라운 직독직해 능력을 발휘하던 녀석이 운을 뗐다. “야, 우리 아들, 2분의 1 섞인 줄 알았는데, 8분의 5더라.” “뭐라고, 2분의 1, 8분의 5, 무슨 얘기야?” 당최 알길 없는 암호 같은 숫자를 늘어놓던 친구는 얼마 전 일본에서 있었던 장인(丈人) 장례식에 얽힌 일화를 꺼냈다. 친구의 장인은 일본에서 방송국 카메라맨이었는데 암으로 투병하시다가 지난해 세상을..

카테고리 없음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