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6

러시아 미녀 간첩에 영국 의회 흔들

러시아 미녀 간첩이 영국 의원을 포섭해 정보를 빼내다가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국내정보국(MI5)은 의회에서 간첩활동을 해온 혐의로 러시아 출신인 카티아 자툴리베테르(25)를 체포해 본국 송환을 앞두고 영국 내 한 보안시설에 구금돼 있다.“라고 CNN 뉴스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툴리베테르는 영국 하원 국방특별위원회 마이크 핸콕(64)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에 국방 관련 정보를 유출해 왔다는 것이다. MI5는 자툴리베테르가 러시아에 관심이 많고 여성 편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핸콕 의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성적으로 유혹하며 간첩 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의회 소식통은 “그녀가 매우 짧은 치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핸콕 의원과 함께 다니고 같이..

카테고리 없음 2010.12.06

李대통령, 푸틴 러시아 총리와 세계정세 논의

李대통령, 푸틴 러시아 총리와 세계정세 논의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 러시아 푸틴 총리와 세계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푸틴 총리는 시베리아 개발 및 에너지 분야 등 경제협력 강화의지를 밝혔으며 이 대통령과 남북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파악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382

카테고리 없음 2010.09.10

미모의 러시아 여간첩

미모의 러시아 여간첩 경제학 박사로 美 사교계서 거물 행세 ‘빼어난 외모’ 지녀 미국 법무부가 러시아 스파이 조직의 일원으로 체포한 미모의 여성 피의자가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빼어난 미모를 활용해 유력 인사들로부터 빼낸 정보를 러시아 정부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나 채프먼(28). 미 검찰 당국은 채프먼이 지난 1월부터 위조 여권을 이용해 러시아 정보요원으로 활동해왔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러시아 요원과 무선통신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런데 사건 발표 이후 페이스북 등에 있던 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언론과 네티즌은 그의 미모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뉴욕 포스트는 1면에 그의 사진을 싣고 ‘스파이 조직의 팜므 파탈’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ABC방송은 그를 ‘소호(SOHO)의 스파..

카테고리 없음 2010.07.01

러시아 ‘여행유의지역’ 지정

러시아 ‘여행유의지역’ 지정외교부, 신변안전 주의 당부 정부는 최근 러시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모스크바를 포함한 러시아 전역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1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이들 지역을 여행하는 국민은 외국인 혐오범죄 가능성에 대비해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또 러시아의 북오세티아, 잉구세티아, 다게스탄 등 체첸을 중심으로 한 카프카즈 지역은 여행경보단계 3단계인 여행제한지역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612

카테고리 없음 2010.03.12

러시아 스타들의 지나친 노출

러시아 스타들의 지나친 노출 유명 영화제의 레드 카펫이나 패션쇼장에 나타나는 스타들의 의상은 언론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존중하는 서양 스타들은 공식 석상에서 늘 개성있고 아름다운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적당한 노출은 스타들의 섹시한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죠. 하지만 도가 지나친 경우도 더러있게 마련입니다. 스포츠서울이 보도한 러시아의 팝스타 '자나 브리스케'를 비롯해 모스크바의 한 행사장에 모습을 들어낸 러시아 스타들의 의상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들이 입은 드레스는 노출이 지나쳐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역시 과유불급입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

카테고리 없음 2009.12.02

러시아 연해주의 든든한 동포 후원자

러시아 연해주의 든든한 동포 후원자 “고려인 같은 소수 민족도 자기 문화를 보존하면서 다른 민족과 더불어 살면 존경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통무용단을 창단했고 각종 예술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연해주(프리모르스키 주) 중부 내륙 도시 우수리스크에서 사업하며 고려인 동포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는 김 니콜라이(55) 회장은 자신이 무용단 등을 후원하는 취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우리의 전통춤을 공연하는 무용단을 창단해 10여년째 운영하는 것을 비롯, 동포 재교육을 위한 신문(고려신문) 발간, 체육관 운영 및 불우이웃돕기 등 고려인들의 삶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부모가 지난 1937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됨에 따라 현지에서 태어난 이른바 ..

카테고리 없음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