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15

태광실업, 책 3,500권 통큰 기부

태광실업, 책 3,500권 통큰 기부 16일 김해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태광실업 관계자와 도서관담당자가 도서기증식을 가지고 있다. 김해지역 내 대표 기업인 태광실업(사장 박선영)이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해 펼친 통 큰 도서기부와 장학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광실업은 지난 16일 김해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베트남도서 3천 권 및 한국도서 500권을 기증한 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서를 기증받은 김해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지구촌어린이 이동도서관'은 올 3월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외국인 회원 200여 명이 총 700회 정도 대출을 해갈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재정 등을 이유로 보유 도서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었다. 다문화센터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를 보유하고 대출 등 도서관리 시스템..

카테고리 없음 2011.05.21

할리우드 스타들도 일본 돕기 기부 줄이어

할리우드 스타들도 일본 돕기 기부 줄이어 일본을 돕기 위한 한류스타들의 끊임없는 기부 행렬에 이어 할리우드 스타들도 줄줄이 일본을 위해 기부금을 내놓고 있다.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찰리 쉰, 저스틴 비버 등도 일본 지진피해 희생자를 돕겠다며 선행에 참여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브랜드 수익금으로 일본 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000만 원)를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 레이디 가가는 강진에 이어 쓰나미가 일본을 덮치자 곧바로 자신의 트위터 지지자들에게 '몬스터'란 브랜드의 팔목 밴드(개당 5달러)를 사도록 호소했다. 레이디 가가는 트위터에 “손목밴드 판매가 시작된 지 48시간도 안 돼 일본 구호기금으로 25만 달러가 모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레이디 가가..

카테고리 없음 2011.03.19

할리우드 스타들도 일본 돕기 기부 줄이어

일본을 돕기 위한 한류스타들의 끊임없는 기부 행렬에 이어 할리우드 스타들도 줄줄이 일본을 위해 기부금을 내놓고 있다.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찰리 쉰, 저스틴 비버 등도 일본 지진피해 희생자를 돕겠다며 선행에 참여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브랜드 수익금으로 일본 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000만 원)를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 레이디 가가는 강진에 이어 쓰나미가 일본을 덮치자 곧바로 자신의 트위터 지지자들에게 '몬스터'란 브랜드의 팔목 밴드(개당 5달러)를 사도록 호소했다. 레이디 가가는 트위터에 “손목밴드 판매가 시작된 지 48시간도 안 돼 일본 구호기금으로 25만 달러가 모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레이디 가가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1.03.18

'2억 기부천사' 2년만에 또 1억 돈상자 기부

'2억 기부천사' 2년만에 또 1억 돈상자 기부 9일 전남 담양군청 행정과로 전달된 1억원 돈상자와 상자 안에 든 메모. 50대 중반의 익명의 기부자는 2년 전에는 같은 방법으로 2억원의 돈상자를 보내온 바 있다. 2년 전 '2억원 돈상자'를 보내와 각박한 세상에 감동을 선사한 얼굴없는 천사가 또 다시 1억원을 남몰래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30대 행인을 통해 전남 담양군에 돈상자를 보내온 건 9일 오후 3시께. 주민 송모씨(30·담양읍)는 “중절모에 마스크를 착용한 50대 중반의 한 남성이 군청 주차장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행정과에 전달해 달라'며 양주상자를 건네와 그 길로 군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달된 상자에는 5만원권 100장씩 20묶음, 총 1억원이 담겨있었고, '들불장학회'에 전달..

카테고리 없음 2011.03.10

국가에 50억대 기부 70대노인 쪽방서 나홀로 투병

국가에 50억대 기부 70대노인 쪽방서 나홀로 투병 3·1절을 앞두고 국가에 거액의 전 재산을 기부한 한 미망인이 홀로 쪽방에서 중병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내 한 쪽방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홀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손부녀(71) 할머니. 손 할머니의 남편인 장창기(84?1990년 사망)씨는 1974년 당시 경찰서 신축을 위해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자신의 집터(1008㎡)를 비롯해 경찰서 부지 5163㎡, 군청부지 1322여㎡ 등 현 시가로 50억원대에 이르는 7493㎡(2400여평)의 토지를 선뜻 국가에 기부(증여)했다. 이에 화천경찰서는 장씨 가족에게 고마움의 뜻으로 옛집터에 90여㎡의 주택을 지어주며 집터와 주..

카테고리 없음 2011.03.01

탤런트 하유미, 연평도 주민위해 1억 기부

하유미, 연평도 주민위해 1억 기부 탤런트 하유미가 연평도 주민을 위해 1억원을 선뜻 내놨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하유미가 지난 25일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을 위해 써달라고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유미는 “갑작스러운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것도 모자라 한파와 폭설 속에서 고생할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면서 “설이 다가오는데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평도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유미는 현재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에서 골드미스 한송이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

카테고리 없음 2011.01.28

김인경, 상금 22만 달러 전액 기부 선행…골프 닷컴 ‘극찬’

김인경, 상금 22만 달러 전액 기부 선행…골프 닷컴 ‘극찬’ 우승상금 22만 달러를 전액 기부한 김인경(22·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선행이 올해 미국 언론은 물론이고 세계 골프팬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골프포털사이트 골프 닷컴은 최근 발표한 '2010년 5대 베스트 토너먼트' 중 하나로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선정했다. 골프 닷컴은 “이 대회가 상위 5대 토너먼트에 든 이유는 김인경이 우승 다음에 보여준 행동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인경은 “우상이었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주최한 대회에서 우승해 의미가 크다.”라며 “너무나 기뻐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경은 우승상금 22만 달러(2억 4,000여만 원)의 절반은 로레나 오초아 재..

카테고리 없음 2010.12.28

김인경, 상금 22만 달러 전액 기부 선행…골프 닷컴 ‘극찬’

우승상금 22만 달러를 전액 기부한 김인경(22·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선행이 올해 미국 언론은 물론이고 세계 골프팬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골프포털사이트 골프 닷컴은 최근 발표한 '2010년 5대 베스트 토너먼트' 중 하나로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선정했다. 골프 닷컴은 “이 대회가 상위 5대 토너먼트에 든 이유는 김인경이 우승 다음에 보여준 행동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인경은 “우상이었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주최한 대회에서 우승해 의미가 크다.”라며 “너무나 기뻐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경은 우승상금 22만 달러(2억 4,000여만 원)의 절반은 로레나 오초아 재단에, 나머지 절반은 미국의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스포츠일러스트..

카테고리 없음 2010.12.28

아름다운 기부 천사 원로배우 신영균(80세)

아름다운 기부 천사 원로배우 신영균(80세) 이날 신영균은 중구 초동 명보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재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그가 수십년간 운영해온 명보극장이 있던 자리이자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신영영화박물관과 함께 영화계를 위해 기부하기로 한 건물이다. “내 나이도 이제 80이 넘었으니 좋은 일을 하고 가야할 것 아니냐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충무로와 역사를 함께한 명보극장이 헐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가족회의를 했고 아들인 신언식 한주에이엠씨 회장이 이 건물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재단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세계 시장과 경쟁하기 위해 많은 인재를 발굴해 진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면 후배들이 세계시장을 지배할 때가 올 거라고..

카테고리 없음 2010.10.06

김장훈,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2억 기부

김장훈,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2억 기부 가수 김장훈이 독도를 연구하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8일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들에게 각 1억 원을 전달했던 김장훈은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가 열리는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9일 호사카 교수와 반크의 박기태 단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이 개최한 이 전시회에는 호사카 교수가 김장훈으로부터 받은 1억 원으로, 일본에서 사들인 동해 독도 관련 고지도 4점이 함께 전시 중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6&wr_id=120

카테고리 없음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