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31

[2011 새해 인사회] 박희태 국회의장 참석…달라진 위상 눈길

[2011 새해 인사회] 박희태 국회의장 참석…달라진 위상 눈길 박희태 국회의장이 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신문사 주최 2011년 새해인사회에서 김두관 도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3부 요인인 박희태 국회의장이 빡빡한 일정에도 경남신문 새해인사회에 참석, 인사회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장은 지역구인 양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후 경찰 에스코트를 받고 오후 1시 40분께 창원컨벤션센터에 도착했으며, 경호원 2명이 박 의장의 주변에서 물샐 틈 없는 경호를 펼치는 등 국회의장으로서의 달라진 위상을 보였다. 박 의장은 곧바로 행사장 입구에 서서 참석한 내빈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 김두관 도지사, 박재규 경남대총장 등과 함께 4번 테이블에 앉은 박 의장은 청와대 행사..

카테고리 없음 2011.01.06

18대 후반기 국회의장 박희태 의원 선출

18대 후반기 국회의장 박희태 의원 선출 18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6선의 박희태 의원이 선출됐다. 박희태 신임 의장은 본회의 출석의원 249명 가운데 236명의 찬성으로 새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박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국회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국회다운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750

카테고리 없음 2010.06.08

퇴임 하는 국회의장 김형오

퇴임 하는 국회의장 김형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저는 이제 국회의장에서 물러나 평의원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국민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 그리고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열악한 취재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직접 목도했듯이 지난 2년은 역대 국회 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정권교체와 의회 세력의 교체가 동시에 이루어져 여야간 대치가 어느 때보다 험하고 첨예했습니다. 저는 입법부 수장으로서 그동안 18대 국회가 보여준 대치와 파행, 점거와 농성 등에 대해 이유가 어떻든 정치권의 자성을 촉구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2008년에 원구성, 추경안 상정문제, 연말 입법전쟁,..

카테고리 없음 2010.05.28

김형오 국회의장 서울 관악구 소재한 관악소방서를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관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오늘 방문에서 김형오 의장은 김위환 관악소방서장으로부터 119소방활동 등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상황실과 안전센터를 방문한 후 방화복으로 갈아입고 차고에서 소방장비를 살펴 본 뒤에 직접 대원들과 함께 소방차량에 탑승하여 비상출동 훈련을 하기도 했다. 이후 김 의장은 직원식당에서 근무요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국민들이 오직 최후의 순간에 믿는 건 여러분들이다. 사명과 긍지를 가지고 임해 달라. 그리고 철저하게 현장을 점검해야 한다. 사후도 중요하지만 사전 점검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여러분들..

카테고리 없음 2009.12.24

김형오 국회의장 중국-베트남 공식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중국-베트남 공식 방문 -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환담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0일(금)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주제로 환담했다. 환담은 인민대회당내 회담장인 복건청(福建廳)에서 약 40분 동안 이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992년 수교 이래 모든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뤄온 양국관계를 더욱 구체화․내실화시키자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한나라당 이병석 구상찬 정미경 의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과,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및 신정승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천즈리(陳至立) 전인대 상무부위원장, 난전중(南..

카테고리 없음 2009.11.20

< 미디어법 헌재 결정 이후 문제에 관한 김형오 국회의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저는 지난 10월 29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미디어법을 둘러싼 모든 논란에 최종적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매일같이 국회의장에게 인신공격성 비난을 하고 있고 그것이 도를 넘어 의장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해 밝히는 바입니다. 야당은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번 헌재의 심판은 야당 스스로 제기한 소송이었고 야당은 거기서 패소했습니다. 다시 말해 야당은 지난 7월 22일 처리된 미디어 관련법이 ‘무효’임을 확인해 달라고 국회의 일을 헌재에 가져갔으나 기..

카테고리 없음 2009.11.07

김형오 국회의장 '우리땅 희망탐방'

김형오 국회의장 '우리땅 희망탐방'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10.15.목)“우리 땅 희망탐방”다섯번째 일정으로 경남지역을 방문, 해군사관학교와 현대 로템 등을 방문하고 현지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첫 일정으로 경남 진해의 해군사관학교를 방문, 최윤희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해사박물관을 비롯한 거북선 등을 둘러보았다. 김 의장은 이어 해군사관학교 생도 600여명과 함께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생도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바다와 미래는 든든하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해군사관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평생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국회의장이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것은 1964년 제6대 이효상 의장 이래 45년 만이며, 우리 역사..

카테고리 없음 2009.10.16

북측, 김형오 국회의장 서한 이례적 공식접수

북측, 김형오 국회의장 서한 이례적 공식접수 최근 일어난 임진강 사태와 관련해 김형오 국회의장이 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에게 보낸 서한을 북한 당국이 금일(9월 17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공식 접수했다. 북한 측이 국회의장의 서한을 접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북한 측은 그동안 한국에서 보내는 공식서한 중 특히 유감이나 항의의 내용을 담은 서한은 대부분 접수자체를 거부해 왔다. 2000년 이후에도 국회의장이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 등에 보낸 서한은 총 6건이나, 그 중 김대중 정부 시절 김원기 국회의장이 보낸 ‘국제 사회봉사의원연맹(IPSS) 총회 북측의원 초청’(2005년 7월 2일), ‘한반도 평화실현과 6.15 공동선언의 발전적 계승을 위한 결의문’(2005년 8월 23일)..

카테고리 없음 2009.09.17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21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가 열렸다. 추모 예배는 호산나선교회(회장 이용규 목사)와 민주당 기독신우회(회장 김진표 최고위원)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삼환 목사(KNCC회장, 명성교회)의 설교,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추모사, 소강석 목사(새 에덴교회), 천정배 민주당 의원의 조시와 추모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추모사에서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은 선각자 였으며, 바로 그 점 때문에 오해와 비난을 받기도했다“고 회고하면서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김대중 前 대통령께서는 나라와 민족보다 훨씬 앞서 가신 분이다...

카테고리 없음 2009.08.25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김형오 국회의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예배 추모사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선각자였으며, 바로 그 점 때문에 오해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고 회고하면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김형오 의장은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의회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였으며, 달리 방법이 없을 때만 투쟁을 선택했고 또한 의회 문을 닫기 위해 투쟁한 것이 아니라 의회 문을 열기 위해 투쟁한 것”이라고 말하고 “고인은 모든 기득권을 끊기 위해 투쟁했고 대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고인의 의 ‘용서를 하면 인생의 전투에서 패배할지 몰라도 인생의 전쟁에서는 승리할 것이다. 그러나 ..

카테고리 없음 200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