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8

부산서도 구제역 발생

부산서도 구제역 발생 7일 오전 부산 사하구 장림동 돼지사육농사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요원들이 돼지 등 560여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이 농가는 지난 5일 새끼돼지 50여 마리가 폐사한 데 이어 62마리의 어미돼지 중 8마리의 유두와 코에 수포가 생기고, 다리를 저는 증상을 보여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536

카테고리 없음 2011.02.07

구제역 발생 두 달] 설 앞둔 피해 농가 ‘깊어지는 시름’

구제역 발생 두 달] 설 앞둔 피해 농가 ‘깊어지는 시름’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29일로 두 달을 맞는다. 그런데도 진정되지 않고 있어 설을 앞둔 구제역 피해 농가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농민들은 자식같이 키운 소와 돼지를 생매장한 충격과 후유증도 컸지만 정부가 구제역 발생 책임의 상당 부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고 보상 수준도 만족스럽지 않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수신면에서 젖소 73마리를 살처분한 최의수(54)씨는 생계안정자금을 6개월치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보상 방침에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최씨는 “살처분 가축은 100% 보상이 나온다 하더라도 다시 착유할 수 있는 젖소농장을 가동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이 걸리는데, 앞으로의 생계가 막..

카테고리 없음 2011.01.29

일본, 구제역 매몰 처분 완료

일본, 구제역 매몰 처분 완료 일본이 구제역 증상이 확인된 지 70일 만에 가축 매몰 처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본 미야자키현은 지난 4월 20일 구제역 증상이 처음 확인된 이래 어제까지 소와 돼지 27만 6천마리의 매몰 처분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야자키현은 오늘부터 행사 개최 등을 제한하는 비상사태를 일부 해제할 방침이다. 가축 이동 제한은 오는 16일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8&wr_id=67

카테고리 없음 2010.07.01

대한수의사회, 강화 구제역 방역현장 자원봉사 활동 펼쳐

대한수의사회, 강화 구제역 방역현장 자원봉사 활동 펼쳐 김영길 기자 가축방역관의 자원봉사 수의사 대상 방역교육.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11일 구제역이 발생한 강화군에서 안락사, 혈액채취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은 허주형 인천광역시 수의사회장을 단장으로 해서 인천광역시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수의사, 그리고 중앙회 직원 등 20여명으로 꾸려졌다. 노천섭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은 “살처분 대상이 워낙 많아 기존 가축방역관으로는 도저히 업무를 감당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봉사단을 구성하게 됐다. 차단방역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서둘러 봉사단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봉사단은 방역관으로 위촉된 후 발생지역에 투입돼 안락사와 검사용 혈액채..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농협축산경제, 인천강화옹진축협에 구제역 방역약품 긴급 지원

농협축산경제, 인천강화옹진축협에 구제역 방역약품 긴급 지원 【인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10일 인천강화옹진축협을 방문해 긴급 구제역 방역약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남 대표는 “축협 뿐아니라 관내 지역농협 등 모든 계통조직이 하나가 되어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277

카테고리 없음 2010.04.15

인천 강화군 구제역 빠르게 ‘확산’

인천 강화군 구제역 빠르게 ‘확산’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신고가 들어온 강화군 선원면의 한우 농가 2곳과 불은면의 돼지 농가 1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화군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농가는 모두 4곳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특히 소에 비해 전파력이 최고 3천 배나 높은 돼지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예방적 매몰처분의 범위를 종전의 발생농가 주변 반경 5백 미터에서 3킬로미터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축산 농가 140곳의 소 4천 마리와 돼지 만 2천 마리 등 모두 만 6천 마리가 매몰처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추가로 신고된 강화군 선원면의 한우 농가 2곳에 대한 구제역..

카테고리 없음 2010.04.10

구제역 방역조치 강화

정부, 구제역 방역조치 강화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자 하영제 제2차관 주재로 긴급 방역점검회의를 열고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구제역 추가 발병 농가가 기존의 방역대(帶) 안에 있는 점으로 미뤄 그간 날씨가 추워 활동이 미미했던 구제역 바이러스가 날씨가 풀리면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농식품부는 전국적으로 방역체계를 재점검하는 한편 아직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역학상 관련 있는 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장주에게 일임했던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경계지역(발병농가 주변 반경 3∼10㎞ 이내)에서 실시 중인 수매를 빨리 매듭짓기로 했다. 또 소독, 차단방역 등 방역 활동에 소홀해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에는 살처분 보상금을..

카테고리 없음 2010.01.31

구제역 확산 비상

구제역 확산 비상…2002년 발생과 ‘닮은꼴’ 잠복기 거쳐 잇따라 발생, 축산인 등 매개 추정 방역당국, 아직 광역 확산 안돼 방역 총력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시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감염이 처음 확인된 뒤 8일 동안 3곳 농장에서 추가 감염이 확인, 질병 확산이 현실화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2일 침 흘림 등 구제역 증상을 보인 젖소를 진료한 수의사로부터 첫 신고를 받았으나 간이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자 별다른 조치 없이 수의사가 인근 지역 농장을 다니도록 하는 등 초동대처 미흡으로 결국 4곳 농장으로 구제역이 확산됐다. 추가 발병 3곳 농장은 청산면 첫 발생농가에서 3.5㎞, 650m, 950m 떨어진 곳으로 위험지역(반경 3㎞ 이내) 또는 경계지역(3~10㎞) 내에 있다. 이들 농장은 수의사와 접촉..

카테고리 없음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