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6

박주영 결승골 작렬에 라콩브 감독 감격의 눈물

모나코의 해결사 박주영은 23일(한국시각)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FC 소쇼와의 2010~2011 프랑스리그 1 정규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소쇼를 2:1로 꺾었다. 지난달 8일 낭시전 승리(4대0) 이후 7경기 만에 승리를 얻었고, 박주영은 시즌 6호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팀의 강등권 추락을 막은 동시에 경질설에 시달리는 라콩브 감독의 숨통을 터준 소중한 골이었다. 이날 모나코의 출발은 좋았다. 전반 8분 이고르 롤로가 올린 크로스를 프란시가 말롱가가 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2분 선제골을 만들어낸 롤로의 뼈아픈 자책골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박주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

카테고리 없음 2010.12.23

박주영 결승골 작렬에 라콩브 감독 감격의 눈물

모나코의 해결사 박주영은 23일(한국시각)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FC 소쇼와의 2010~2011 프랑스리그 1 정규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소쇼를 2:1로 꺾었다. 지난달 8일 낭시전 승리(4대0) 이후 7경기 만에 승리를 얻었고, 박주영은 시즌 6호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팀의 강등권 추락을 막은 동시에 경질설에 시달리는 라콩브 감독의 숨통을 터준 소중한 골이었다. 이날 모나코의 출발은 좋았다. 전반 8분 이고르 롤로가 올린 크로스를 프란시가 말롱가가 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2분 선제골을 만들어낸 롤로의 뼈아픈 자책골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박주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

카테고리 없음 2010.12.23

박주영, 우즈벡과 8강전 연장 결승골

박주영, 우즈벡과 8강전 연장 결승골 박주영이 19일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연장 전반 결승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역시 박주영(25ㆍAS 모나코)은 홍명보호의 믿음속에 있었다. 천금의 결승골을 터트리며 '홍명보호'를 좌초 위기에서 구해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톈허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 전반 2분 터진 박주영의 결승골과 10분 후 터진 김보경(21ㆍ오이타)의 쐐기골로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23일 오후 8시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된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한국은 진땀을 흘렸다. 출발은 좋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맞은 코너킥 기회..

카테고리 없음 2010.11.21

산소탱크 박지성 통쾌한 결승골

박지성, 2호골 폭발..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맨유, 리버풀에 설욕하고 선두 탈환 `산소 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숙적'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맨유의 승리를 확정하는 통쾌한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2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15분 대런 플래처가 크로스를 올려주자 문전으로 몸을 날리는 다이빙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1일 AC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쐐기골을 사냥하고 15일 풀럼과 경기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던 박지성의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박지성이 3경기..

카테고리 없음 2010.03.22

태극전사들의 승전보, 김재성 결승골

허정무호, 그리스전 자신감 얻었다맞춤형 상대 라트비아 맞아 1-0 승리 김재성 결승골… 해외전훈 ‘유종의 미’ 남아공 월드컵에 대비해 해외 전지훈련중인 태극전사들이 새해들어 치른 세번째 A매치에서도 승전보를 이어갔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말라가에서 끝난 라트비아와 평가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된 김재성(포항)의 골에 힘입어 1-0 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0일 잠비아와 평가전때 데뷔전을 치른 김재성은 A매치 두 경기 만에 첫 득점포를 신고하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허정무호는 잠비아(2-4 패), 18일 핀란드전(2-0승) 등 남아공·스페인 전훈중 치른 세번의 A매치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1..

카테고리 없음 2010.01.23

박주영, 프리시즌 결승골

박주영, ‘프리시즌 결승골’ 출발 좋다 허정무호의 스트라이커 박주영(24.AS모나코)이 2009-2010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 처음 출전해 골 맛까지 보면서 팀 승리에 보탬을 줬다. 박주영은 23일(이하 한국시간) GSI 퐁티비(4부리그)와 프리시즌 4차전 경기에 4-2-3-1 전술의 원톱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1-1로 비기고 있던 전반 32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최종예선을 끝내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지난 15일 출국해 팀 훈련에 합류한 박주영은 자신의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골을 넣으면서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전반 18분 요한 몰로의 선제골로 앞서간 모나코는 전반 25분 헤딩골을 내주면서 1-1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최전방에서 골을 노리던 박주영은 전반 ..

카테고리 없음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