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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가는 카터, 한국에 北식량난 책임 화살

북한 가는 카터, 한국에 北식량난 책임 화살 “한국의 지원 중단 상태서 아동 등 심각한 영향 받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전직 국가수반(首班) 모임인 디 엘더스(The Elders) 회원 3명이 26~28일 방북 중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외에도 후계자 정은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 회견 등을 통해 “이번 방북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북한의 초청을 받아 가는 것이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면담 여부는 아직 통보받지 못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초청으로 북한 식량지원과 인권,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6일 방북하는‘디 엘더스(The Elders)’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

카테고리 없음 2011.04.26

여수시, 뜻 모아 함께 가는 상호협력사업 첫 걸음

여수시, 뜻 모아 함께 가는 상호협력사업 첫 걸음 전남 여수시와 여수산단이 지역민의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상생의 협력사업을 시작했다. 29일 여수시와 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시는 취업을 원하는 시민의 요구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사업' 협약식을 지난 27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시민들에게 여수국가산단 취업문을 보다 활발하게 열기 위한 협력사업의 첫 걸음을 뗀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현섭 여수시장을 비롯해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 여수경영인협회장, 여수중소기업협의회장, 전남대 부총장, 한영대 총장, 노동부여수지청장, GS칼텍스 사장,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장, 산단협력사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상생의 협력사업에 뜻을 같이했다..

카테고리 없음 2009.11.29

과외로 좋은 대학 가는 시대 끝낼것.... 이명박 대통령

이 대통령 “과외로 좋은 대학 가는 시대 끝낼 것” ㆍ충북 괴산고 방문…입학사정관제 강화 밝혀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정부는 특정 지역, 특정 도시에서 과외를 많이 해 성적 좋은 학생들만 좋은 대학교 가고,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인정받는 시대를 끝내려고 한다. 마감하겠다”면서 “일류고는 대도시에만 있는 게 아니고, 농촌지역에서도 좋은 인재를 찾아내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농·산·어촌 기숙형 고교’로 지정된 충북 괴산고를 찾아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사교육비 절감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외 받지 않고, 사교육 받지 않고 학교 교육만 받은 사람이 대학 가기 쉬운 시대가 앞으로 분명히 열린다”면서 “큰 도시에서 과외나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더 평..

카테고리 없음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