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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후보에 김황식 내정 “이 대통령이 직접 설득”

총리 후보에 김황식 내정 “이 대통령이 직접 설득”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황식 감사원장(62·사진)을 내정했다. 전남 장성 출신인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전남 출신 총리가 된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대통령은 김 내정자가 법관과 감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보여준 흠 잡을 데 없는 도덕성과 청렴성이란 측면에서 정부의 정책기조인 ‘공정한 사회’를 뿌리내리는 데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또 “김 내정자는 인사청문회가 끝나고 임명되면 역대 37명의 총리 중 전남·광주 출신으로는 최초가 된다”면서 “이 대통령은 이 점이 역사적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최종 확정했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카테고리 없음 2010.09.18

“이 대통령, 만남 위한 남북 정상회담 없다”

“이 대통령, 만남 위한 남북 정상회담 없다” 미국 국방부 브리핑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했다는 언급이 나온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공식 부인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언제든 김정일 위원장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은 밝혔다. 그러나 만남을 위한 만남은 안되며 특히 정치적 전술적 고려를 갖고 진정성 없이 만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이 수석은 전했다. 또 남북 정상회담에 관한 한 일관된 원칙과 민족적 대의에 입각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북한이 특사조문단 파견 때를 포함해 여러 차례 남북관계 개선 희망을 전해왔지만 정상회담에 대한 공식 언급은 없었다고 밝..

카테고리 없음 2009.10.18

“이 대통령, 김연아 선수에 축하 전화 “

이 대통령, 김연아 선수에 축하 전화“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 줘”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적인 장면을 지켜봤다. 자신감 있게 너무 잘했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치하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 2009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종합점수 200점을 돌파하며 우승한 김연아 선수. 이 대통령은 “마지막 행사(갈라쇼)까지 잘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연아(19·고려대) 선수는 29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09 국..

카테고리 없음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