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박린.김지한] 레이싱모델 고정아(25)의 이력은 화려하다. 2005년 미스코리아 경남 진에 뽑혔고,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도 부산-경남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랬던 그녀가 레이싱모델 활동에 푹 빠져있다. 그는 레이싱모델 활동을 하고 있던 친구를 통해 매력에 빠져 이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인 고정아는 F1(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통해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되고, 레이싱모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레이싱 모델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패션 모델 활동을 했다. 그러다가 하민지라는 레이싱 모델 친구를 알게 됐고, 새로운 세계를 알았다.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일을 하게 됐다. 그전에는 케이블 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