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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6·2 지방선거 직후 대규모 군 인사

MB, 6·2 지방선거 직후 대규모 군 인사 5·24 천안함 선언 이후이명박 대통령이 다음 달 초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군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26일 전했다. 천안함 사건 초기 대응에서 허점을 드러낸 군 지휘부에 대한 문책론이 강하게 제기돼 온 만큼 군 인사는 사건 수습의 마무리 단계인 셈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방선거 전에 인사를 발표할 경우 군 문책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서 군의 사기를 지나치게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게 대통령과 청와대의 판단”이라며 “다음 달 2일 지방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은 곧바로 군에 대한 인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 폭과 관련해선 군의 정기인사 수준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지난 10년간의 대북 햇볕정책이 군에 영..

카테고리 없음 2010.05.27

MB, 4일 전군 지휘관회의 주재

MB, 4일 전군 지휘관회의 주재… 건군이래 처음 대통령이 처음으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4일 직접 주재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국가안보 태세와 관련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예정이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이 대통령은 최고 지휘관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직 대통령의 회의 주재는 건군 이래 처음”이라며 “그만큼 이번 사안을 중차대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장관이 주재하는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며 군의 중요 정책과 사안을 결정한다. 통상 육군 중장 이상, 해군과 공군 소장 이상 등 150명이 참석한다. 청와..

카테고리 없음 2010.05.03

MB, 희생 승조원 46명 `눈물의 호명'라디오.인터넷 특별연설..“단호하게 대처할 것“

MB, 희생 승조원 46명 `눈물의 호명'라디오.인터넷 특별연설..“단호하게 대처할 것“ 靑 “코플랜드 北담당관 방한, 천안함 사고와 무관“관련이슈 :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고 이명박(MB) 대통령이 19일 천안함 침몰사고로 희생된 승조원 46명을 일일이 호명했다. 이날 오전 전국에 방송된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서다. 천안함 사태 이후 2번째인 이날 라디오.인터넷 연설은 평소와 달리 KBS, MBC, SBS, YTN, MBN, KTV 등 주요 TV 방송사들도 생중계했다. “지금 우리는 깊은 슬픔과 충격 속에 있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한 이 대통령은 시종 침통한 표정으로 희생 승조원에 대한 애도의 뜻을 거듭 표시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군 통수권자인..

카테고리 없음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