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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 DMZ 견학…인명 피해 경고”

북한 “남한, DMZ 견학…인명 피해 경고” 북한이 남한 DMZ 안에서 견학과 취재를 허용한 6.25전쟁 60주년사업 기념 사업을 적대행위라고 비난하고 인명 피해를 거론하며 보복을 경고했다. 북한군 판문점대표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의 담화문을 내고 남한 당국이 비무장지대, DMZ에서 견학과 취재허용 등을 '반공화국 심리전 행위'라고 규정하고 “DMZ를 북남대결에 악용하려는 미국과 남한의 그릇된 행위가 계속된다면 이 지대에서 인명피해를 비롯한 예측할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군 판문점대표부는 오늘 담화에서 “DMZ의 안전질서를 파괴하는 그 어떤 행위도 허용될 수 없고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 측이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의 6.25전쟁 60주년사업단과 육군본부는..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DMZ “생태관광명소“ 조성

DMZ 생태관광명소 조성민통선내 10곳 문화마을로… 출입 간소화 비무장지대(DMZ) 일원이 범정부 차원에서 생태보전형 관광 명소로 조성된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는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20차 회의에서 국무총리실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통일부·국방부·환경부 등 9개 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한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DMZ 일원에는 ‘DMZ 횡단 자전거길(강화∼고성)’과 생태평화공원, 산림휴양치유센터 등을 조성하고 민간인통제보호구역(민통선) 내의 대성동 마을 등 10개 마을을 ‘체류형 문화관광마을’로 꾸민다.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된 민통선 출입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철책선 탐방구간을 기존 1개소에서 3개소 안팎으로 확대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0.03.24

DMZ 155마일 철책선 걸으며 평화기원

DMZ 155마일 철책선 걸으며 평화기원 비무장지대 철책선을 걸으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대장정' 이 오늘 4박 5일간의 여정으로 시작됐다. 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이번 평화 장정에는 국내외 대학생과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고성을 출발해 경기도 파주까지 4박 5일동안 DMZ 155마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평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6.25 참전국 청년들은 물론 지구촌의 대표적인 분쟁지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대학생들도 참가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265

카테고리 없음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