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3

80대 노인이 10대 갱단 8명을 격투로 물리쳐

홍콩의 81세 노인이 홀로 8명의 10대 갱들과 격투를 벌여 이들을 격퇴했으며 이 갱단원들은 모두 체포됐고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할 상태라고 홍콩경찰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맥이라고 알려진 이 노인은 새벽 4시 아침운동을 하러 가던 중 보행자 터널에서 떼거리 15~19세의 10대 갱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이 10대 갱들은 이 노인을 뒤에서 밀어 바닥에 넘어지게 한 뒤 금품을 강탈하려 했으나 노인의 반격으로 갱단은 빈손으로 도주했다고 경찰 대변인은 말했다. 남자 5명과 여자 3명의 갱단원 중 일부는 노인과 격투 때문에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경찰은 이들이 흘린 피를 추적한 끝에 인근 아파트에서 체포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카테고리 없음 2011.05.07

뿔 난 중국 80대 할아버지 출현 '계속 자라'

머리에 뿔 난 중국인이 등장해 화제다. 5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은 중국 남부 지위엔 지역에 사는 황 위엔팡(84)의 뒤통수에 뿔이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2년 전부터 자라기 시작한 뿔은 현재 약 3인치(약 7.6cm) 길이로 이 뿔은 계속 자라고 있는 상태다. 황은 뿔을 없애기 위해 뜯어내려고도 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은 “의료진들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잘라내더라도 뿔이 다시 자라겠다고 말했다.“라며 “모자 아래 뿔을 숨기려고 하지만 뿔이 더 자라면 끝이 튀어나올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지난 3월에도 중국 허난성 장루이팡(101) 할머니의 왼쪽 이마에 8cm 크기의 뿔이 자라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

카테고리 없음 2011.01.07

앞 못 보는 아내와 손잡고 80대 ‘산타 부부’

앞 못 보는 아내와 손잡고 80대 ‘산타 부부’ 과자 선물 ㆍ고양 홍현봉 할아버지 ‘성탄절 사랑’ 화제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청 현관 앞.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노부부가 서로 손을 꼭잡고 힘겹게 걸음을 내디뎠다. 할아버지는 지팡이에 의지해 겨우겨우 앞으로 나갔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겼다. 할머니 손에는 작은 비닐봉투가 쥐어져 있었다. 봉투 안에는 동네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자 몇 봉지가 담겨 있었다. 홍현봉 할아버지(82)와 이다순 할머니(84). 부부는 10년 가까이 성탄절이 다가오면 시청·파출소·소방서 등 관공서내 민원 관련 부서와 보육원·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등을 찾아다니며 과자를 선물한다. 부부는 자신들만의 이 행사를 위해 1년 동안 용돈을 조금씩 모아..

카테고리 없음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