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6

음주운전 재판에 만취해 나타난 황당한 美 40대

음주 운전 혐의로 법원 출두 명령을 받은 40대 남성이 술에 만취한 채 맥주 캔을 손에 들고 법원에 나타나는 엽기적인 상황이 뉴욕에서 펼쳐졌다. 못 말리는 피의자는 뉴욕주 설리반 카운티에 사는 키스 그루버(49). 그는 지난해 12월27일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3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선고 공판이 열린 지난 21일 재판 예정시간 오전 10:30보다 무려 1시간30분이나 늦은 12:00에 법정에 나타난 그를 보고 프랭크 라부다 판사와 방청객들은 경악했다. 술에 만취한 것도 모자라 손에는 먹다 남은 맥주 캔을 쥐고 있었다. 그가 들고 온 가방 안에는 맥주 캔 4개가 더 들어 있었다. 라부다 판사는 이날 그루버에게 “낮술(Liquid lunch)을 했느냐?“라고 물었고 그루버가 “술을 좀 마셨다...

카테고리 없음 2011.03.25

3300달러 현금·랩탑 돌려준 40대 노숙자 '감동'

3300달러 현금·랩탑 돌려준 40대 노숙자 '감동' 기사입력 2010-11-22 08:26:50 애리조나주 템피의 한 노숙자가 이달 초, 미국 애리조나 주 전철역에서 현금 3,300달러와 랩탑 컴퓨터가 든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후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지역 뉴스에 따르면, 올해 49살의 데이비드 탈리는 노숙자 숙소에서 기거하면서 파트타임 일을 하는 처지에도 가방을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데비브 탈리는 “그 많은 돈을 발견했을 때 정말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교차했어요. 그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지만 그건 제 돈이 아니잖아요. 제가 쓸 수는 없죠.“라며 탈리는 가방과 돈의 주인을 찾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탈리는 자신이 번 것이 아닌 돈은 임자에게 당연히 돌려주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0.11.22

3300달러 현금·랩탑 돌려준 40대 노숙자 '감동'

애리조나주 템피의 한 노숙자가 이달 초, 미국 애리조나 주 전철역에서 현금 3,300달러와 랩탑 컴퓨터가 든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후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지역 뉴스에 따르면, 올해 49살의 데이비드 탈리는 노숙자 숙소에서 기거하면서 파트타임 일을 하는 처지에도 가방을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데비브 탈리는 “그 많은 돈을 발견했을 때 정말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교차했어요. 그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지만 그건 제 돈이 아니잖아요. 제가 쓸 수는 없죠.“라며 탈리는 가방과 돈의 주인을 찾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탈리는 자신이 번 것이 아닌 돈은 임자에게 당연히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해 사람들을 감동을 줬습니다. 조경사 출신의 탈리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지난 1999년 음..

카테고리 없음 2010.11.22

국무총리에 김태호 내정…39년만에 40대 총리

국무총리에 김태호 내정…39년만에 40대 총리 與대권구도 변화 가능성..'소통.세대교체의 젊은 내각' 지향 특임 이재오.문화 신재민.농림 유정복..장관급 9명 교체 8일 오후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김태호 전경남지사.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오후 신임 국무총리에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내정하는 등 장관급 9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김 총리 내정자는 올해 48세로, 지난 1971년 3공화국 당시 45세였던 김종필 전 자유민주연합 총재가 11대 총리로 임명된 뒤 39년만에 40대 총리가 탄생하게 됐다. 또 정무와 대북관계 등을 담당하는 특임장관에는 '정권의 2인자'로 불리는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는 이주호 교과부 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신재민 문화부 1차관이 승진 ..

카테고리 없음 2010.08.08

신종플루 치료중 '뇌사상태' 빠진 40대 여성

40대 여성, 신종플루 치료 중 ‘뇌사 상태’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 플루에 감염된 40대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31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고 치료 과정에서 폐렴증세는 호전됐지만 지난 1일 뇌출혈을 일으켜 뇌사 상태에 빠졌다. 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첫 발열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고 상태가 악화돼 27일 병원에 입원한 뒤 예방차원에서 타미플루를 투약받았다. 이 여성은 신종 플루에 걸리기 전 특별한 질환이 없는 건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바이러스가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신종플루로 뇌사에 빠졌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카테고리 없음 2009.09.04

“환율때문에…“ 사업비관 40대 목매 숨져“

“환율때문에…“ 사업비관 40대 목매 숨져“ 최근 경기 불황과 환율 폭등으로 사업이 어려워지자 이를 비관한 한 4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0분께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 A(43.여)씨의 집 베란다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남편(43)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딸에게 연락이 와 집에 가보니 아내가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 방에서는 생활고로 가족들이 고통받는 내용 등 A씨의 최근 심경이 적힌 수첩이 발견됐다. A씨는 남편과 함께 국내 한 의류업체로부터 주문을 받아 중국에 있는 공장에서 옷을 구입해 납품하는 사업을 하며 한때 연 매출액 20억원 가량 올리기도 했으나 환율이 널뛰기하면서 작년부터 어려..

카테고리 없음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