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

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와 관련, 4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와 관련, 4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들에게 직접 입장을 밝히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31일 “대통령이 기자회견 형식으로 신공항 등에 대한 입장을 1일 표명할 예정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신공항 건설 공약이 결과적으로 백지화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겠지만, 지난 2009년 세종시 건설 공약 수정 때처럼 공식 사과까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공항 백지화가 객관적 평가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세종시 수정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신공항 백지화가 중립적인 입지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조사 결과에 따른 것임을 강조하며 국익 차원에서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

카테고리 없음 2011.03.31

친환경 저속전기차 4월 운행

24일 오전 서울시청 앞 도로에 모습을 드러낸 친환경 저속전기차(NEV:Neibourhood Electric Vehicle)는 기존 경차보다도 작아 앙증맞은 모습이었다. 제대로 시내 도로를 달릴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자아내게 할 정도였다. 그러나 막상 시승해 본 느낌은 기우에 불과했다. 세종로 등 시내도로를 주행한 전기차는 일반 승용차와 별로 차이가 없었다. 최고속도가 시속 60㎞에 불과한 것만 빼면 주행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이날 시승차량은 벤처기업인 CT&T의 ‘이존(e-Zone)’ 모델이다. 2인승인 이 차의 운전석에 앉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변속기가 없다는 것이다. 주행(D)과 후진(R)을 할 수 있는 스위치가 변속기를 대신했다. 중립상태에서 주행을 누르면 앞으로 나가고, 후진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3.25

김연아, 금빛 뒤풀이 “ 4월 아이스쇼 “

김연아, ‘금빛 뒤풀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20.고려대)가 꽃피는 봄을 맞아 국내 팬들에게 '금빛 연기'를 선사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8일 “김연아와 세계 정상급 실력의 피겨 선수들이 출연하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이 4월 16일부터 사흘 동안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와 함께 최고의 현역 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난해 8월 국내 아이스쇼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쉐린본(캐나다)과 일리야 쿨릭(러시아) 등 '백전노장' 선수들도 참가할 전망이다. IB스포츠는 “페스타 온 아이스의 콘셉트를 '미션 임파서블'로 정했다. 피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김연아..

카테고리 없음 2010.03.09

여수박람회 엑스포타운 2012년 4월 준공예정

여수박람회 엑스포타운 2012년 4월 준공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박람회 종사자들의 숙소로 활용할 '엑스포타운(아파트)'이 오는 2012년 4월 이전에 준공될 전망이다. 30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엑스포타운 아파트를 2012여수박람회가 개막(5월 12일)되기 한달 전인 4월께 완공하고 특히 애초 계획보다 760가구 늘어난 총 2천10가구를 짓는 내용의 계획 변경 승인 신청을 최근 조직위와 국토해양부에 차례로 요청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엑스포타운은 여수시 덕충동 일원 53만3천㎡의 부지에 박람회 종사자 숙소, 행사지원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계획 확정에 따라 주공은 내년 5월 착공할 계획이다. 주공 측은 “사업구역 내 이주자들을 배려하고 특히 박람회 종료 후 분양률을 높여야 하는 점 ..

카테고리 없음 2009.08.30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3월 20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4월 임시국회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으나, ‘경제 살리는 국회’,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각성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3가지가 핵심이다. 1. 추경안을 최우선 심의 처리함으로써, 경제를 살리고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2. 상임위 중심 국회로 가는 시범케이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일관되게 강조해왔듯이, 여야 간의 쟁점이 큰 법안도 상임위에 맡겨 놓으면 대부분 합의가 도출된다. 3. 여야가 ‘2월 ..

카테고리 없음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