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첫날]10명 중 1명 군대 안갔거나 전과 6·2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 10명 중 1명은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있거나 군대를 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2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울시교육감 후보자 등록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 강윤중 기자 저장용량 무제한 웹하드 매달 무료? 후보들이 이날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재산·납세·병역·전과 내역’을 보면 등록 후보 7155명 가운데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3가지 세금 중 1가지 이상 체납한 경우는 모두 755명으로 전체의 10.6%에 달했다. 이 중 충북 음성군 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