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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 60년 만의 부자 상봉

남북 이산가족…60년 만의 부자 상봉 아흔이 넘은 아버지가 북에 두고온 아들을 60년 만에 만났지만 되레 아들이 말을 알아듣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1년 11개월 만에 다시 이뤄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해방 후 황해도에서 서울을 오가며 사업을 하던 정대춘 할아버지, 6.25 전쟁중 서울에 있다 끝내 고향을 찾지 못해 자식들만 남겨놨다 60년만에 만났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북의 막내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정대춘(95세) : “잘 안들려?, 잘 안들려? 거꾸로 됐구나 애비는 말하고 자식은 말 못하고“ 손자 : “말 못하는 게 아니고 듣질 못해서 그래요“ 아들은 왜 이제서야 오셨냐는 말뿐이다. 정완식 (북측 아들) : “그런데 갈 적에도 서울에 갔는데 서울에 계시면..

카테고리 없음 2009.09.26

남북적십자회담 제의 ..... 북 수용할지?

북, 남북적십자회담 제의 수용 여부 ‘촉각’ 북한이 우리 측의 남북적십자회담 개최 제의를 오늘 중으로 수용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내일부터 사흘간 금강산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을 열자는 우리 측 제의에 대해, 어제까지 응답을 해오지 않았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전 중으로 북측이 회담 제의를 수용한다면 내일 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북측이 회담 날짜를 수정해 역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조문단 파견을 계기로 일시 복원됐던 남북 판문점 직통전화 채널은 조문단 복귀 이후 다시 불통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

카테고리 없음 2009.08.25

균형감각 갖춰야 .....

새 인권위원장, 균형감 갖춰야 나쁜 아버지 밑에서 자란 두 아이가 있었다. 둘은 똑같이 아버지를 미워했다. 한 아이는 아버지를 증오하며 아버지를 닮아가더니 그 분노에 그을려 자기마저 망쳐버렸다. 다른 한 아이는 아버지를 불쌍히 여기며 결코 아버지 같은 인생을 살지 않겠다는 분투와 노력으로 마침내 아버지를 극복해내고 대성하였다. 인권 과잉-피로감 없었는지 사람이 상처를 받아 그것이 축적되면, 분노와 적개심으로 내면 깊숙이 쓴 뿌리가 자리 잡게 된다. 인간에 대한 불신과 미움, 권위에 대한 부정과 반항심, 걸핏하면 싸우고 소리 지르는 자기 방어적 과잉 공격과 관계파괴적인 성격이 거기에서 우러나온다. 그러나 그것은 어쩌면 그들이 치유받고 싶다는 신음소리일 수도 있다. 자기의 억울함을 돌아봐 달라는, 자기도 한..

카테고리 없음 2009.07.20

헤이허시 정부가 '시내에 견공 금지구역을 .....

일본 '산케이신문'은 “지정하고 개는 발견하는 대로 처분한다.'는 강렬한 내용이 담긴 관리규정을 발표해 개를 기르는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시 정부는 사전에 아무 예고 없이 '개가 없는 도시'를 목표로 삼는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시 정부에 소속된 남자직원들로 구성된 '개잡이대'(打狗隊)가 이달 안으로 순찰을 개시할 예정이었다. 헤이허시는 가끔 관광객이나 학생들이 개에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시 정부가 야생견 외에 사람이 기르는 개를 딱히 문제 삼는 일은 없었다. 이 때문에 시 정부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많은 시민들이 곤혹스러워 했다. 결국 애지중지하던 개를 잃게 된 사람들이 친척이 있는 농촌으로 서둘러 개를 피난시키는 등 혼란이 일어났다. 한 여성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5.27

제5회 한민족무용대회와 비무예술제가 막을 내리고 .....

수날을 기획하고 맞춤으로 성공을 기원한 제5회 한민족무용경연대회와 제5회 비무예술제가 11월1일자로 막을 내렸다. 단하루를 위하여 쏟은 정성과 열정은 예술인으로서 의 값진 경험이 될것이다. 그동안 말없이 따라온 임직원들이 고맙기 그지없다. 어쩌다 한번씩 오고간 나그네들이야 행사가 이러쿵저러쿵 입방아만 놀리고 있지만 그런사람들은 나름대로 구실릉 못하는 얼간이들로 평하고 싶다. 경험이 많이 있었다고 폼나게 평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행사구경만했지 본인이 직접해본경험이 없는 사람들로 나는 직접적으로 평가해주고 싶다. 문화예술인답게 처세하며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켜야 할터인데 그마저 버리고 행세한다면 그저그런사람으로 이해해야 한다.. 누구든 행사한번 치러본 사람들은 힘드는 과정을 너무도 잘알고 있을것이다. 얼마..

카테고리 없음 2008.11.04

원구성 관련 국회의장 중재 진행사항 브리핑 .....

- 원구성 타결을 위한 국회의장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 오늘 오후 4시 국회의장이 소집했던 3당 원내대표회의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는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의 요청에 의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1시로 연기했습니다. - 아울러 한나라당이 제출키로 했던 국회법 개정안 등도 국회의장의 요청에 의해 월요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은 반드시 원구성 협상이 타결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회의장 공보수석 김 창 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33

카테고리 없음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