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4

홍명보호 16 강 진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미국을 누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오늘 이집트 수에즈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에서 전반 김영권, 김보경의 연속골과 후반 29분 구자철의 쐐기골을 앞세워 미국을 3대 0으로 눌렀다. 우리나라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확보해 독일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독일은 같은 시간 열린 카메룬과의 3차전에서 3대 0으로 이겨 2승 1무, 조 1위를 확정했다. 20세 이하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 것은 200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우리나라는 B조 2위 파라과이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 문화복지신문 )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

카테고리 없음 2009.10.03

홍명보호 한국, 독일과 무승부

20세이하 축구-한국,독일과 무승부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이 16강 진출 가능성을 열었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이집트 수에즈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독일과 한 골씩을 주고받는 접전을 벌인 끝에 1대 1로 비겼다. 우리나라는 전반 33분 수쿠타 파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6분 김민우가 동점골을 터뜨려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1차전 카메룬에 2대 0으로 졌던 우리나라는 이로써 1무 1패가 됐다. 우리와 같은 C조의 미국과 카메룬의 경기에선 미국이 4대 1의 완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C조에선 독일이 1승1무로 1위, 미국과 카메룬이 1승1패로 2위와 3위, 우리나라가 4위에 자리했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미국전에서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을 바라볼..

카테고리 없음 2009.09.30

홍명보호 ‘초반 실점’…수비 불안 과제

홍명보호 ‘초반 실점’…수비 불안 과제 “초반에 실점한다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200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한국 청소년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홍명보 감독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27일(한국시간) 한국과 카메룬의 U-20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이집트 수에즈 시내 무바라크 스타디움. 유럽의 강호 독일, 북중미 복병 미국과 `죽음의 C조'에 편성된 한국으로선 개막전 상대 카메룬과 경기가 16강 진출 여부를 가늠할 최대 분수령이나 다름없었다. 조별리그 관문을 통과하려면 반드시 잡아야 할 상대였다. 홍명보 감독은 카메룬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딴다는 출사표를 던졌고 `안정적인 수비로 초반 실점을 막고 나서 후반에 득점 기회를 엿본다'는 전술을 들고 나왔..

카테고리 없음 2009.09.27

아프리카의 복병 카메룬에 분패, 홍명보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카메룬에 덜미를 잡혀 ‘멕시코 4강 신화’재현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홍명보호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이집트 수에즈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청소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전반 19분 안드레 아코노 에파와 후반 20분 저메인 티코에게 연속골을 내줘 0-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0승 1패를 기록,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독일(29일)전과 미국(10월3일)전에 사활을 걸어야 할 처지에 몰렸다. 이날 패배로 지난 3월 출범한 홍명보호의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마감됐다. 카메룬전 필승해법으로 기선을 내주지 않는 경기운영을 꼽았던 홍 감..

카테고리 없음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