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5

“벨라루스전 이동국 외 풀가동” 허정무호 고지전훈 시작

“벨라루스전 이동국 외 풀가동” 허정무호 고지전훈 시작 ㆍ부상회복 더딘 이동국 ㆍ그리스전 출전 불투명 허정무호가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에 도착한 이튿날인 27일 첫 훈련을 실시했다. 비가 오다 그쳐 쌀쌀한 기온 속에 대표선수들은 만년설과 산자락에 구름이 걸린 알프스의 장관을 뒤로한 채 다양한 패스 게임, 공뺏기 놀이 등 가벼운 회복훈련 등으로 첫날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7일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캄플훈련구장에서 훈련에 앞서 무선체력측정기를 착용하고 있다. 고지대 적응 시작 = 대표팀 전지훈련지인 노이슈티프트의 고도는 해발 1200m 정도다. 월드컵 두번째 상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열리는 요하네스버그가 1700m 고지대임을 염두에 둔 결정이다. 차두리(프라이부르크)는 “쌀쌀..

카테고리 없음 2010.05.27

허정무호 26명에 이동국 발탁..조원희 탈락

허정무호 26명에 이동국 발탁..조원희 탈락 이동국, 골인 줄 알았는데…. 16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던 이동국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보고 아쉬워하고 있다. 이동국, 허벅지 부상..3주 진단 강민수.김치우.황재원도 제외.. 최종 23명은 6월1일 확정 `라이언킹' 이동국(전북)과 `올드 보이' 안정환(다롄 스더), `왼발 달인' 염기훈(수원)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전 기대를 부풀린 반면 국내파 조원희와 강민수(이상 수원), 김치우(서울), 황재원(포항) 등 네 명은 월드컵 참가 희망을 접었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오후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남아공 최종 엔트리 23명을 고려한 26..

카테고리 없음 2010.05.17

허정무호 ‘월드컵 항해’ 닻 올렸다

허정무호 ‘월드컵 항해’ 닻 올렸다태극전사 소집… 마지막 생존경쟁 일단 12명 참가… 17일까지 모두 합류 “목표는 최종 엔트리”… 전의 불태워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허정무호가 닻을 올렸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30명의 예비명단 중 남아공 본선에 나갈 최종엔트리 23명을 추리기 위한 마지막 생존경쟁에 들어갔다. 태극전사들은 이날 NFC에 입소하면서 반드시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남아공 무대에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훈련에는 예비 엔트리 30명 가운데 지난 6일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박주영(AS모나코)과 기성용(셀틱)을 비롯해 차두리(프라이부르크) 김보경(오이타), 국내파인 오범석 ..

카테고리 없음 2010.05.10

허정무호 마지막 고민....

“박지성이 중앙으로 이동했을 때 왼쪽 측면을 대신할 자원에 대해선 말하기 쉽지 않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달성을 목표로 세운 축구대표팀의 허정무(55) 감독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적 활용법'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허정무 감독은 20일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에서 치러진 '코카콜라 2010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나 '박지성 시프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허 감독은 '박지성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했을 때 왼쪽 측면을 맡을 자원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런 상황도 대비하고 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도 박지성에게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겨봤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하지만 박지성이 중..

카테고리 없음 2010.04.21

월드컵본선 준비, 허정무호 본격 가동

허정무호, ‘월드컵처럼’ 본선 준비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스페인 전지훈련부터 대규모 지원 인력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 체제로 들어간다. 4일부터 시작될 대표팀의 이번 해외전훈에는 코치진을 포함해 총 20명의 지원 스태프가 따라나선다. 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때 가동할 인원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지원 스태프에는 허정무 감독과 코치 세 명을 비롯해 이번 남아공 전훈 기간 현지에서 합류할 레이몬드 베르하이엔, 미카엘 쿠이퍼스 등 두 명의 피지컬 트레이너가 포함된다. 또 대표팀 주치의와 네 명의 의무팀, 두 명의 장비 담당, 전력 분석관, 미디어담당관, 주무, 행정 총괄 담당 외에도 외국인 피지컬 트레이너와 선수단 사이의 소통을 도울 통역, 선수들의 입맛과..

카테고리 없음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