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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투기.함포로 北공격원점 정밀타격“

국방부 “北도발시 한국군 자위권 행사에 美도 동의“ 金국방 '先조치 後보고' 지시..“적 위협 근원 없앨 때까지 응징“ 미국은 북한 도발시 교전규칙과 정전협정에 구애받지 않고 즉각 전투기와 함포 등으로 북한의 공격원점을 정밀타격한다는 우리 군의 자위권 행사에 동의했다고 국방부가 7일 밝혔다. 장광일 국방부 정책실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자위권은 각급 지휘관이 행사하되 '선(先)조치 후(後)보고' 개념에 따른다“면서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자위권을 행사하며, 그 범위는 공격 원점을 타격할 때까지로 정전협정이나 교전규칙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 실장은 이어 “이 문제에 대해 한미가 공감하고 있다“면서 “교전규칙의 개정 문제는 합동참모본부가 연합사 및 유엔사와 실무 접촉을 갖고 수정의 필요성을 ..

카테고리 없음 2010.12.08

한.미 FTA 협상 하루 더 연장키로

한.미 FTA 협상 하루 더 연장키로 한미 양국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인근에서 이틀째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최종타결에 나섰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회의일정을 하루 더 연장키로 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양측 협상대표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까지 모두 4차례 공식회의와 수시 접촉을 하고 미합의 쟁점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며 일괄타결을 모색하고 있으나 입장차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저녁 “양측이 일단 오늘 회의를 마치고 일정을 하루 더 연장키로 했다“면서 “내일 오전 회의 시간은 추후에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 대표단은 매번 공식 회의를 마칠 때마다 본국과 연락을..

카테고리 없음 2010.12.02

유소년 리틀야구 한.미 성사된다.

미국 아틀랜타 문화복지신문 지사장 앤드루 - 리 유소년 리틀야구 한.미 성사된다.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와 문화복지신문사는 미국 아틀랜타에 거주한 한국명 이경한 씨 앤드루- 리 가 9월9일 국제 전화로 한. 미간의 유소년 리틀야구 및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제의 해옴에 따라 사무국은 환영의 뜻을 비쳤다. 미국 동부 지역 내에서 문화복지신문 지사와 문화예술진흥협회 지부장 임무를 위촉받은 앤드루- 리씨는 지역구에서 NGO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전개 하고 있는 미국 동부지역의 유명 인사로 알려져 있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발행인은 앤드루-리 (이경한)씨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미국 유소년 리틀야구어린이들과 한국유소년 어린이 야구와 매년 정식 친선경기를 개최키로 하고 유소년 야구진흥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