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

일본보다 앞선 한국의 의료진

폐암 말기 에노모토는 왜 서울 찾았나 다국적 제약사가 믿고 맡긴 의사, 방영주 교수 일본인 에노모토 다카히데(榎本崇秀·33·목재 제재업·사진)가 2년 전 서울대병원 방영주(57·종양내과) 교수를 찾아왔다. 그는 걷기도 힘든 말기 폐암 환자였다. 에노모토는 일본에서 2008년 10월부터 넉 달간 항암·방사선 치료 등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다국적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개발 중인 말기 폐암 표적치료제 ‘크리조티닙’ 얘기를 들었다. 그의 주치의 오사카대학의학부 병원의 의사 기지마 다카시(木島貴志)를 통해 방 교수를 소개받았다. 2009년 4월 중순 약을 먹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에노모토는 “약을 먹기 전에는 정말 숨쉬기가 어렵고 거의 걷지 못했으나 2주 만..

카테고리 없음 2011.05.06

댐 방류를 통해 한국의 강원도 지역을 쉽게 점령

北 군인들 “총 한방 안쏘고 강원도 점령할 수 있어“ 북한 군인들이 댐 방류를 통해 한국의 강원도 지역을 쉽게 점령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대북 단파라디오 방송인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북한 내부 소식통은 “28년간 북한군에서 장교로 복무한 친구의 이야기”라며 “(북한 측) 강원도 안변청년발전소는 한국을 물바다로 만들기 위해 건설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군 간부들은 “이 발전소가 완공되면 81만KW의 전력을 생산하고, 유사시에 발전소 댐의 물을 방류하면 남조선(한국) 강원도 지역은 총 한방 안 쏘고도 점령할 수 있다”며 “안변 발전소는 30만자루의 총을 대신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DB 이 방송은 북한 군부가 안변발전소를 건설할 때 김정일이 몇 차례 현장을 시찰했고, ..

카테고리 없음 2010.12.29

한국의 피카소 “화랑계의 거목 율산리홍제 선생 서울에떴다.“

제5회 광화문국제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통상부.서울시가 후원한 제5회 광화문국제페스티벌“이 서울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에서 지난4월9일 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1부와 2부)찾아온 관객들로 연일 만원을 이루고 미술계의 새로운 바람을 이르키고 있다. 행사가 이뤄지고 있는기간에 4월15일은 서예가의 괴짜로 불러지고 있는 대구 율산리홍재선생이 타묵퍼포먼스가 단연 돋보여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전병헌 국회의원 과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참석하여 지켜본 율산 리홍재선생의 다양한 재능을 박수로 맞이하는등 기쁨을 같이 했다.이날행사에 율산선생의 작품이 10여점 전시되어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진풍경이 됐다. 문화복지신문은 녹하취재하여 보도하기로 했다. 문화부 김태민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

카테고리 없음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