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판 3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들에 수치심을 느끼게 해 동기부여를 주려 했던 극성 엄마가 되려 이 방법이 옳은지 그른지 도마에 올라 있어 화제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론다 홀더(33)는 지난 17일 아들 제임스 몬드(15)의 성적표를 보자 단단히 화가 치밀었다. 엄마는 “나는 이번 시험에서 4개 문제밖에 맞추지 못했다. 학교 평균성적(GPA)은 1.22. 내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경적을 울려달라“는 내용의 표지판을 아들의 목에 걸게 한 다음 거리 한복판에 세웠다. 아들은 이 창피한 표지판을 목에 걸고 무려 4시간이나 서 있어야 했다. 지나는 차량마다 경적을 울려 아들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낀 것. “후..

카테고리 없음 2011.02.28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들에 수치심을 느끼게 해 동기부여를 주려 했던 극성 엄마가 되려 이 방법이 옳은지 그른지 도마에 올라 있어 화제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론다 홀더(33)는 지난 17일 아들 제임스 몬드(15)의 성적표를 보자 단단히 화가 치밀었다. 엄마는 “나는 이번 시험에서 4개 문제밖에 맞추지 못했다. 학교 평균성적(GPA)은 1.22. 내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경적을 울려달라“는 내용의 표지판을 아들의 목에 걸게 한 다음 거리 한복판에 세웠다. 아들은 이 창피한 표지판을 목에 걸고 무려 4시간이나 서 있어야 했다. 지나는 차량마다 경적을 울려 아들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낀 것. “후일에 이런 엄마에게 감사할 것이다.“라고 한 론다 홀더는 그의 아들을 일..

카테고리 없음 2011.02.27

고속도로 표지판 바뀐다

고속도로 표지판 확 바뀐다 고속도로 표지판이 직진방향 정보 중심에서 출구방향 정보 중심으로 확 바뀔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3일 오후 2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고속도로 표지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현행 고속도로 표지판은 직진방향 중심의 목적지를 과다하게 적시해 이용자들이 출구 정보를 인지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여러 목적지가 한 표지판에 표기되고 한글과 영문이 위아래에 교차배치돼 밀도가 높을 뿐 아니라 노선번호가 지명 우측에 있어 한눈에 판독하기가 쉽지 않다. 이날 공청회에서 공개되는 개선안은 기존의 안내 체계를 출구방향 정보중심으로 바꾸고 표지 문안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나들목이나 분기점 기준으로 2km, 1km 전방에서 안내하던..

카테고리 없음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