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4

‘발목 부상’ 박주영, 3G 만에 출전 명단 복귀

‘발목 부상’ 박주영, 3G 만에 출전 명단 복귀 발목 부상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한 박주영(26, AS 모나코)가 FC 소쇼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AS 모나코 홈페이지가 1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프랑스 정규리그 35라운드(12일 새벽)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모나코는 8승 16무 10패, 승점 40으로 리그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18위 낭시(39점)와 1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모나코는 리그 1 잔류를 위해 남은 4경기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갈 길 바쁜 모나코의 로랑 바니드 감독은 지난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팀 사정을 감안하면 박주영이 꼭 필요하다. 풀타임은 무리지만 조금이라도 출전했으면..

카테고리 없음 2011.05.11

[프로야구] 올해 첫 1군 출전 롯데 이재곤…

[프로야구] 올해 첫 1군 출전 롯데 이재곤… 퀄리티스타트만 7번 아직도 손에서 헛돌던 공의 느낌이 선명하다. 실수는 단 한번이었다. 비가 오락가락했다. 비 때문에 경기가 2번 중단됐다. 쉬다 나오다를 반복하는 불규칙한 투구 리듬이었다. 컨디션을 조절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잘 던졌다. 4회까지 한 점도 안 줬다. 맞대결 상대는 프로야구 최고 투수 한화 류현진. “한번 붙어 보지 뭐.” 덤덤한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문제는 5회였다. 1사 2루 상황. 타자는 번트를 댔다. 타구가 힘없이 투수앞으로 굴렀다. 여유 있게 아웃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 잡은 공이 손에서 헛돌았다. 다시 쥐고 1루로 던지려 했지만 못 던졌다. 타이밍이 늦었다. 다음 타자는 2루 땅볼로 아웃. 그러나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8.10

시각장애 스키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출전

시각장애 스키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출전 캐나다의 시각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캐나다 크로스컨트리연맹은 시각장애 선수 브라이언 매키버(30)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선수로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수영선수 나탈리 뒤 투아(남아공)를 비롯해 그동안 5명의 선수가 장애인 올림픽과 하계 올림픽에 모두 출전했지만, 동계올림픽 무대를 함께 밟는 것은 매키버가 처음이다. 캐나다 청소년대표팀 출신의 스키 유망주였던 매키버는 19살 때 시력을 잃어가는 희귀 유전자 질환인 스타르가르트병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일반인의 10% 정도 시야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 포기하지 않고 선수 생활을 계속한 매키..

카테고리 없음 2010.01.24

박지성 13경기만에 출전 맹활약

( 박지성(28)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13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박지성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베식타스(터키)와 홈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박지성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마이클 오언과 교체될 때까지 69분 동안 활약했다. 박지성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것은 지난 9월20일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 이후 13경기 만이다. 박지성은 9월24일 리그 컵대회인 칼링컵 3라운드 울버햄프턴과 홈 경기부터 4경기 연속 결장하다 지난달 대표팀에 합류해 세네갈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맨체스..

카테고리 없음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