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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피아 대부, 역사상 최초로 법정에 모습 드러내

미국 역사상 최초로 공개법정에 출두한 '라스트 갓파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A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마피아 조직인 보나노파의 전직 두목 조지프 마시노(68)는 지난 12일 뉴욕 브루클린 법정에 증인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그는 보나노파 현 두목이자 다른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빈센트 바치아노의 살인 혐의에 대해 증언했다. 이날 마시노는 현 두목인 바치아노가 지난 2004년 눈에 거슬린 조직원 1명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그 이듬해에 자신에게 털어놓았다고 폭로했다. 마시노는 또 법정에서 검사의 질문에 스스럼없이 답하며 자신이 보나노파 두목으로 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마시노의 증언은 전 마..

카테고리 없음 2011.04.15

고현정 역대 최고대우 모델 계약 최초로 '5년 장기계약' 50억

고현정 'CF퀸' 만들기 50억 프로젝트 역대 최고대우 모델 계약… 업계 최초로 '5년 장기계약' 역시 고현정이다. 고현정이 웅진코웨이가 내놓은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와 1년 전속에 무려 10억원의 개런티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웅진코웨이 측은 고현정에게 5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해 달라는 제안을 했고, 고현정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고현정이 웅진코웨이의 제안을 수락할 경우 5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모델료를 거머쥐게 된다. 이 같은 계약 조건은 전무하다.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많아야 2년 단위로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년은 이례적이다. 웅진코웨이 측에서는 리엔케이 혹은 리엔케이 하위 브랜드로 고현정의 이름을 딴 '고현정 라인'을 론칭할 계획을..

카테고리 없음 2010.11.03

시각장애 스키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출전

시각장애 스키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출전 캐나다의 시각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캐나다 크로스컨트리연맹은 시각장애 선수 브라이언 매키버(30)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선수로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수영선수 나탈리 뒤 투아(남아공)를 비롯해 그동안 5명의 선수가 장애인 올림픽과 하계 올림픽에 모두 출전했지만, 동계올림픽 무대를 함께 밟는 것은 매키버가 처음이다. 캐나다 청소년대표팀 출신의 스키 유망주였던 매키버는 19살 때 시력을 잃어가는 희귀 유전자 질환인 스타르가르트병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일반인의 10% 정도 시야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 포기하지 않고 선수 생활을 계속한 매키..

카테고리 없음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