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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백청강 '코리안 드림' 이뤘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우승

청년 백청강 '코리안 드림' 이뤘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우승 중국 옌볜(沿邊)에서 온 청년 백청강(22)이 약 7개월 동안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자로 우뚝 섰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전세계에서 경쟁자가 몰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그는 진정한 ‘코리안 드림’을 이뤄냈다. 27일 오후 10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에서 백청강은 이태권을 제치고 최종 우승함에 따라 상금 1억원과 음반 제작 지원금 2억원 등 방송사상 최고의 우승혜택인 3억원을 거머쥐었다. 백청강은 이날 최종 경연의 곡으로 빅마마의 ‘체념’을 불러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멘토인 김태원이 백청강을 위해 만든 곡 ‘이별이 별이..

카테고리 없음 2011.05.28

조선족 청년 백청강의 위대한 도전을

조선족 청년 백청강의 위대한 도전을 지난해 11월29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의 한 호텔. 문화방송(MBC) 중국 오디션이 열리고 있었다. 키 167cm, 몸무게 55kg의 작은 체구를 가진 한 청년이 뚜벅뚜벅 무대 위로 걸어 올라왔다. 나이는 스물 둘이었지만 체구가 작아 소년처럼 보였다. 일부러 머리를 한쪽으로 길게 내려 오른쪽 눈을 가렸다. 한국에서는 이미 80년대에 유행이 지난 스타일이었다. ‘블랙룩’ 스타일의 옷으로 이런저런 멋도 부렸지만 풋풋한 매력 이상은 아니었다. 고된 일정에 지친 심사위원들은 그를 심드렁하게 쳐다봤다. 하지만 그가 김경호의 노래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를 부르기 시작하자 모든 게 달라졌다.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던 가수 이은미는 살짝 입을 벌렸다. 눈은 커졌다. 조용해진 객석..

카테고리 없음 2011.04.29

정병국 “불법복제 줄여 청년 일자리 창출“

정병국 “불법복제 줄여 청년 일자리 창출“ '2011 저작권 지킴이' 합동발대식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구 용산터미널 상가에서 열린 에서 “저작물 불법복제를 줄여 청년 일자리를 만들자“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저작물 불법 복제에 따른 합법시장 침해 규모가 약 2조2천억원에 이르며 이는 전체 합법시장의 약 21%에 해당한다“면서 “이러한 불법복제를 10% 줄이면 적게는 5만개, 많게는 8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온국민이 저작권 보호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올해 저작권 지킴이는 장애우 85명을 포함, 100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저작물 재택 모니터링 요원'과 '우리 스타(★) 방위대', '저작권 교육 청년 강사'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올해 온라인상의 불법복제물을 24시간 ..

카테고리 없음 2011.03.30

TV 광고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 한 청년

TV 광고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 한 청년 오하이오주 메다이나의 한 청년이 TV 광고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프로덕션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데이비드 존스는 어제 미용사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 디호튼에게 로컬 WJW-TV 정오 뉴스에 자신이 수퍼히어로로 등장하는 광고가 나올 테니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와 동료가 지켜보는 가운데 TV 광고에서 청년은 반지를 꺼내 들고 여자친구에게 결혼해 달라며 깜짝 청혼했습니다. 청년은 광고가 끝난 후 감동해있는 여자친구 앞에 나타나 청혼 수락의 답변을 받고 감격의 포옹을 했다고 합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

카테고리 없음 2011.03.01

TV 광고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 한 청년

오하이오주 메다이나의 한 청년이 TV 광고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프로덕션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데이비드 존스는 어제 미용사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 디호튼에게 로컬 WJW-TV 정오 뉴스에 자신이 수퍼히어로로 등장하는 광고가 나올 테니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와 동료가 지켜보는 가운데 TV 광고에서 청년은 반지를 꺼내 들고 여자친구에게 결혼해 달라며 깜짝 청혼했습니다. 청년은 광고가 끝난 후 감동해있는 여자친구 앞에 나타나 청혼 수락의 답변을 받고 감격의 포옹을 했다고 합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1041

카테고리 없음 2011.03.01

청년 백수 40만명 돌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냥 놀고 먹는 청년 백수가 40만명을 돌파했다. 5년사이 무려 10만명이 늘어났다. 이들의 증가는 사회에 부양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을 잠식할 우려가 높다. 4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비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쉰 청년층(15~34세)은 43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은 이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직업훈련이나 교육조차 받지 않는 인구로 학계는 '니트(NEETㆍ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으로 부른다. 15~34세의 비(非)노동 인구 가운데 구직, 통학, 가사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아무 일도 안하고 노는 사람인 셈이다. 니트족은 비경제활동 인구에서 가사ㆍ육아, 통학, 연로ㆍ심신장애, 취업ㆍ진학준..

카테고리 없음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