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4

배용준, 드라마 제작자로 제2의 도전

배용준, 드라마 제작자로 제2의 도전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배용준은 드라마 제작자로 변신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동갑내기 박진영과 함께 KBS-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공동 제작자로 나서며 연예계 판도에 변화를 예고한 배용준의 국내 활동을 체크해본다. 스타 사관학교 만들겠다는 꿈, 열정으로 의기투합 지난해 말, 드라마 ‘드림하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던 일산 킨텍스는 심상치 않은 열기로 가득했다. 2PM의 택연과 우영, Miss A의 수지, 티아라의 은정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자로서 출사표를 던지는 신고식 현장. 제작발표회장은 좀처럼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을 만나기 위해 일본과 홍콩, 대만에서 몰려온 500여 명의 해외 팬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300여 명의 내외신 취재기자..

카테고리 없음 2011.02.04

신정환 인도행, 제2의 거짓말 파문으로 확대되나

신정환 인도행, 제2의 거짓말 파문으로 확대되나 도박파문으로 잠적 중인 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댕기열에 이어 인도행 역시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될 SBS ‘뉴스추적’에서는 원정도박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신정환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끊이지 않는 도박 파문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지난 9월, 필리핀 세부에서 불법 해외원정 도박 파문을 일으키며 4개월째 잠적 중인 신정환. 특히 신정환은 거액의 원정 도박설과 무단 방송 펑크 등 물의를 일으키고도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이 늦어지고 있다며 현지 병원에서 인증 샷까지 찍어 팬 카페에 올리는 등 거짓말을 해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또한 신정환은 필리핀에 이어 홍콩을 거쳐 네팔로 옮겨가며 잠적생활을 하..

카테고리 없음 2010.12.15

제2의 우즈탄생(?)’ NBA 샤킬 오닐, 성추행 고소당해

제2의 우즈탄생(?)’ NBA 샤킬 오닐, 성추행 고소당해 타이거 우즈의 섹스 스캔들이 가라 앉기도 전에 NBA의 슈퍼스타 샤킬 오닐(37)이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다. 뉴욕데일리 뉴스는 모델 바네사 로페즈(30)의 변호사가 12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갖고 로페즈가 오닐의 아기를 가졌으며 그 사실을 오닐에게 밝힌 이후 계속 괴롭힘을 당해 법적 소송을 걸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로페즈는 변호사를 통해 “계속 괴롭히면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그의 아내에게 밝히겠다고 말했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며 “지난해 9월이후 너무 많은 인내를 가지며 내 삶이 바뀌었다. 이젠 안전해지고 싶어서 공개적으로 소송을 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소장은 같은 날 플로리다 법원에 제출됐다. 로페즈가 지난 5년 동안 오닐로부..

카테고리 없음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