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 5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에 대한 국회대변인 브리핑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에 대한 국회대변인 브리핑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부터 있었던 정례 기관장회의 결과 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오늘 오후 2시 본회의에서 있을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 처리문제에 관해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야가 이미 운영위원회에서 오늘 처리키로 합의했던 만큼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와관련, “의사일정에 관한 부분은 그 권한이 실질적으로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에게 있고 그 합의대로 운영되는 게 국회 운영의 관례이므로 그 합의는 준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 김형오 의장은 다음 주부터 실시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오늘 다시 한번 “증인 채택에 신중을 기해달라”는 말씀이 있었다. 김 의장은 “증인 중에서도 특히..

카테고리 없음 2009.09.30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에 대한 국회대변인 브리핑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에 대한 국회대변인 브리핑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부터 있었던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김형오 국회의장은 정기국회와 관련하여 오늘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기국회가 시작된 지 벌써 2주째에 들어가는데, 아직 의사일정조차 여야간 합의가 되지 않아 마음이 답답하다. 국회는 정책과 입법의 내용을 두고 서로 토론해야 하는데, 국회는 일정을 두고 샅바 싸움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퇴행적 모습을 보여 왔다. 그 동안 수차례 강조했듯이 선진국 의회처럼 의사일정에 관한 것 즉 지극히 사무적이고 실무적인 일은 의장에게 권한을 넘겨주고, 실질적으로 정책과 법안을 가지고 여야가 심도 있게 토론해야 한다.” 또한 김 의장은 지난..

카테고리 없음 2009.09.08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국회대변인 브리핑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국회대변인 브리핑 오늘 오전 9시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김형오 의장은 이번 주는 제헌절이 있는 주간으로서 “헌법주간”임을 강조 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모두가 憲法精神을 되새기며, 우리 헌법이 21세기 지구촌에 기여하고 국가와 미래의 기틀이 되도록 숙고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헌법을 만들고 수호해 온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다음은 기관장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과 김형오 의장의 말씀 등을 전하겠다. o 국회에서 주관하는 제헌절 관련 행사들이 많은 데, 이미 언론인 여러분께 소책자를 통해 배포됐다. 지난 주 어린이국회 등을 비롯해서 한두 가지 행사가 있었고, 이번 주에 또 행사가 계속된다. 이 책자에는 국회에서 주관하는 제헌절 관련 행사의 시간과 장소, 참석..

카테고리 없음 2009.07.15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국회대변인 브리핑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국회대변인 브리핑 오늘 정례 기관장 회의가 오전 9시에 있었다. 기관장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과 김형오 의장의 말씀 등을 전하겠다. 1. 김형오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민 앞에 면목이 없다. 이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정말 모르겠다. 6월 한달 국회에서 공전이 이미 4주째 접어들고 있다. 국회가 매 짝수 달에 자동적으로 개회되도록 규정한 국회법 개정은 2000년 제15대 국회 때 개정되었다. 이것은 그 전에 국회가 워낙 열리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성으로 나온 것이다. 이는 최소한 두 달에 한번은 국회를 열어서 국정 현안에 대해서 국회가 논의 하도록 한 것이었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적인 책무에 해당하는..

카테고리 없음 2009.06.23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국회대변인 브리핑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국회대변인 브리핑 오늘 정례 기관장 회의가 오전 9시에 있었다. 기관장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과 김형오 의장의 말씀 등을 전하겠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알다시피 오늘이 제18대 국회 임기 2년을 시작하는 날이다. 국회의장으로 보면 이제 임기가 1년 남은 날이다. 그래서 이번 오늘 기관장 회의에서 국회의장은 몇 가지 각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1. 김형오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o “이제 꼭 국회의장으로서 임기가 1년이 남았다. 또 지난 1년간 국회를 위해서 일해 온 여러 기관장들은 참으로 수고가 많았고, 우리 국회의 새로운 모습을 지난 1년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그것이 국민에게 어떻게 인상 지워지고 남겨졌는지 서로가 모두가 성찰하고 새로운 다짐을 해야 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