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3

자유선진당 “천안함 침몰에 자화자찬 정부“

선진당 “천안함 침몰에 자화자찬 정부“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천안함 침몰 닷새째인 30일 논평을 통해 “어둡고 차가운 바다 속에 46명의 고귀한 우리 아들들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는 상황에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대통령과 국방부장관이 ‘초동조치가 완벽했다'고 연일 발언하고 있다“며 “아무리 자화자찬 정부라지만, 어이가 없고 복장이 터진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우리 해군이 사흘 동안 위치파악조차 못 하던 것을 민간 어선이 해 내고, 수병들도 민간인이 구조하는 상황에서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나“며 “초기대응이 잘 이뤄져서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하다니! 온 몸에 힘이 빠진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후에 우리 해군이 보여 온 언행과 구조절차는 온 국민의 분노를..

카테고리 없음 2010.03.30

자유선진당 “환매권 제한은 사이비 법치의 극치”

선진당 “환매권 제한은 사이비 법치의 극치” 자유선진당은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에 토지 환매권 제한이 포함되는 것과 관련해 사이비 법치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 현안 논평에서 현행법은 정부가 수용한 토지의 사업이 폐지되거나 바뀌는 경우 원주민은 당연히 환매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것이 헌법정신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의 토지 환매권 제한은 세종시 수정안 처리를 위해서라면 국민의 정당한 법적 권리마저 깡그리 무시하겠다는 반(反)법치주의적, 막가파식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475

카테고리 없음 2010.01.26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전격 탈당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오늘 전격 탈당했다. 심대평 대표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회창 총재와 당을 같이 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면서 자유선진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무총리직 제의에 대해 자신이 수락할 수 없는 상황임을 말씀 드린다면서 국무총리직을 맡지 않을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 통합과 화합을 강조하면서 그동안 수 차례 총리 후보로 거론돼 왔다. 하지만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심 대표의 총리 기용 문제에 대해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심 대표는 이 총재 측과 갈등을 빚었다. 재선 의원인 심대평 대표는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과 관선 충남도지사에 이어 3차례에 걸친 민선 충남도지사를 지냈다. 기사 출처 : [제클..

카테고리 없음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