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로 3

MB “北과 진지한 자세로 대화원해”

MB “北과 진지한 자세로 대화원해” 이명박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의 17일 청와대 조찬 회동은 접견 20분, 조찬 50분 등 1시간10여분 동안 진행됐다. 회동에서는 북한 핵문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환경 문제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 이명박(앞줄 오른쪽)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중국의 실력자인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과 함께 접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 대통령 뒤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청와대 사진기자단 여전히 교착상태인 북핵문제와 관련, 이 대통령은 “북한과는 과거와는 다른 진지한 자세로 대화하자는 것이 내 생각이며, 북한도 우리의 진정성을 이해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6자회담을 통해서 북핵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면 북한 경제도 자립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09.12.18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건강 지킴이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건강 지킴이 개성공단에 남북협력병원 운영, 그린닥터스를 통한 해외의료봉사 부산시의사회 정근(49)회장처럼 많은 이력을 달고 다니는 의사가 또 있을까? 183센티미터의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가끔 활짝 웃어 보이는 환한 미소만큼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64년 만에 부산시의사회 사상 첫 40대 회장인 정 원장은 현재 서면메디컬 정근안과 원장으로 개성공단에 남북협력병원을 무료로 운영하면서 남북화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부산에 본부를 둔 국제 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 재단 창립, 상임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지진, 쓰나미 등 자연재해 지역에 뛰어들어 구난활동을 벌이는 등 국제무대에도 한국의료진들의 위상을 떨치고 있고, 부산의료관광포럼 회장을 맡으면서 외국인 의료 관광활성화를 ..

카테고리 없음 2009.11.25

노벨상은 저절로 오지않는다.“ 우리모두 노력하는 자세로 ...

노벨상은 저절로 오지않는다.“ 우리모두 노력하는 자세로 ... 허난설현 문학상(시부문) 시상식이 2009년3월 13일 서울시 종로구 국일관 8층 문화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협회 와 황희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 주관 한 자체 행사로서 많은 시상자들이 모여 문학의 열기를 한층 드높인 축제분위기로 만끽했다. 특히 이날 자랑스런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시인 전덕기 여사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문학도의 열기가 차후 노벨문학상을 차지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만큼 우리모두가 함께 노력해 보자는 말을 남겼다. 강명희 기자의 인터브 중에도 시종일관 흐트러짐 없이 겸손한 자세로 모범을 보인 전덕기 시인은 앞으로의 남은 인생 또한 문학 에 받치는 일념으로 봉사와 글쓰는 재미로 나날을 보내겠다고 아주 평범한 말을 남기기도..

카테고리 없음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