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5

총리실 “총리, 세종시 입장 달라진 적 없다“

총리실 “총리, 세종시 입장 달라진 적 없다“ 서울주재 충청기자 간담회 발언 관련보도 반박 국무총리실은 15일 정운찬 총리가 최근 한 언론인 간담회에서 “나도 충청도에 살고 있었으면 당연히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한 일간지의 보도에 대해 “정 총리는 세종시 수정안을 제기한 당초부터 지금까지 결코 입장이 달라진 적이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 총리실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정 총리의 발언은 충청인들이 홍보 부족 등으로 수정안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뜻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한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총리실은 정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를 지시한 것에 대해 “그동안 `시기상조..

카테고리 없음 2010.05.15

국회 공전 장기회와 관련한 국회의장 입장

국회 공전 장기회와 관련한 국회의장 입장 최근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조문정국 이후의 내부적 갈등 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 국회는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법은 6월 1일에 임시회가 열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여야 모두 국회에서 산적한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일정에 대한 이견으로 벌써 2주째 사실상 법위반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여야는 각자 입장이 있고,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야당의 입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더라도 국가적 난국 속에 국회가 장기 공전을 계속하는 것은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국민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지 않는 것으로서,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실망을 가중 ..

카테고리 없음 2009.06.13

김형오 의장, 법안 심의 관련 입장 재표명“

김형오 의장, 법안 심의 관련 입장 재표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 23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현안이 되고 있는 법안 심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 오늘 13개 상임위원회가 개최되어 법안심사를 하게 된 것은 바람직하다. 다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며 조속한 개최를 거듭 촉구한다. 입법조사처장은 공모로 선발되었으나 운영위가 열리지 않아 임명이 이뤄지지 못한 채 한 달째 공석으로 있다. 또 국회사무처 직제개편안이 처리되지 않아 후속 인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 모든 법안은 해당 상임위에서 상정돼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거쳐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국회운영은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하는 것이며,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안을 심의하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2.23

“쌀 직불금 파문 관련 국회 차원의 입장 밝혀“

대한민국 국 회 보도자료 (2008. 10. 20) 국회사무처 공보관실 ☎ 02-788-3806,7 www.assembly.go.kr 김형오 국회의장, 쌀 직불금 파문 관련 국회 차원의 입장 밝혀 최근 일어난 쌀 소득보전 직불금 부당 수령 파문과 관련, 한나라당이 국회의원 및 국회 사무처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한데 대해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20일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전수조사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이미 공감을 하고 있고, 여야가 공동요청해올 경우 국회차원에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국회 사무처 직원에 대해서는 의장이 이미 지시를 해서 상당부분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한편, 직불금 파문과 관련하여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10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가..

카테고리 없음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