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6

2월 임시국회 개회사

2월 임시국회 개회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2010년 경인년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의원 모두에게 행복과 성취, 꿈과 희망이 가득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올해는 한일강제병합 100주년,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4․19혁명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00년전, 우리는 국권을 상실했지만 특유의 저력으로 광복과 정부수립, 한국전쟁의 폐허를 넘어 산업화와 민주화의 대장정을 쉬임 없이 달려왔습니다. 심지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도 비교적 무난하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작년 경제성장률이 0.2%를 기록했지만 OECD 회원국 중에서는 호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2.01

2월 임시국회 내일 개회

2월 임시국회 내일 개회…여야 격전 예상 2월 임시국회가 내일 개회돼 30일 동안 계속된다. 여야는 먼저 내일 본회의를 열고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2일부터 이틀 동안 여야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듣고 4일부터 1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닷새동안 대정부 질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어 다음달 25일과 26일 다시 본회의를 열어 각종 민생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세종시 수정 문제와 사법개혁, 행정체제 개편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여야는 물론, 여당내 계파간에 공방이 예상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496

카테고리 없음 2010.01.31

임시국회 등원을 선언한 민주당

민주당이 임시국회에 등원하기 위한 여야간 의사일정 협의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 파행 사태를 이용해 미디어 관련법 등 악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려는 한나라당의 기도를 막기 위해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에 따라 내일부터 여야 원내대표 간 의사일정 협의에 착수하며 비정규직과 사이버 테러, 부자 감세 등 현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대정부 질문 그리고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민생 차원의 해법을 내고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이 같은 결정은 오늘 오후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이뤄졌으며 그동안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계속했던 철야 농성도 중단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

카테고리 없음 2009.07.12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6월23일)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집회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국회법 제5조에 따라 집회를 공고하고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국회법에 따라 당연히 열려야할 6월 임시국회 공전이 오늘로 23일째에 접어들었으나 우리 정치권은 국회 개회에 관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안보와 외교, 경제, 민생 문제 등 산더미처럼 쌓인 국가적 현안과 정부의 결산안 심사 같은 국회의 본질적 임무를 방기한 채 무한정 이어지는 국회 부재 사태에 대한 책임은 우리 정치권 모두에게 있다. 국정을 심의하고 나라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하고 광장의 목소리를 의회의 장으로 수렴해내는 것은 국회가 국민과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은 책무이다. 그 같은 책무를 우리 국회가 다하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09.06.24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6월23일)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집회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국회법 제5조에 따라 집회를 공고하고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국회법에 따라 당연히 열려야할 6월 임시국회 공전이 오늘로 23일째에 접어들었으나 우리 정치권은 국회 개회에 관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안보와 외교, 경제, 민생 문제 등 산더미처럼 쌓인 국가적 현안과 정부의 결산안 심사 같은 국회의 본질적 임무를 방기한 채 무한정 이어지는 국회 부재 사태에 대한 책임은 우리 정치권 모두에게 있다. 국정을 심의하고 나라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하고 광장의 목소리를 의회의 장으로 수렴해내는 것은 국회가 국민과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은 책무이다. 그 같은 책무를 우리 국회가 다하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09.06.24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3월 20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4월 임시국회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으나, ‘경제 살리는 국회’,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각성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3가지가 핵심이다. 1. 추경안을 최우선 심의 처리함으로써, 경제를 살리고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2. 상임위 중심 국회로 가는 시범케이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일관되게 강조해왔듯이, 여야 간의 쟁점이 큰 법안도 상임위에 맡겨 놓으면 대부분 합의가 도출된다. 3. 여야가 ‘2월 ..

카테고리 없음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