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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가장 호화로운 청사는 세종시“ 일침

김문수 “가장 호화로운 청사는 세종시“ 일침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시 한번 세종시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김문수 지사는 4일 오전 실국장회의에서 “가장 호화로운 청사는 세종시“라며 “멀쩡한 청사를 두고 새 청사를 짓는 세종시야말로 호화를 넘어 비효율, 무효율, 낭비의 극치인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언론의 지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 중 “세종시가 더욱 호화청사이고 역사적 오류“라고 거듭 지적했다고 경기도 최우영 대변인은 전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에서 지자체 때리기가 너무 심하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특히, 인구는 줄어드는데 공무원 숫자는 늘어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경기도 현실과 맞지 않다.“며 “여기에 대한 진실을 언론에 알리고 대처하..

카테고리 없음 2010.05.06

“청문회 거친 자, 면죄부 얻었다 생각마라“ 일침

“청문회 거친 자, 면죄부 얻었다 생각마라“ 정몽준 “몸가짐 더욱 조심하고 겸허한 자세 가져야“ 입력 : 2009-09-24 13:59:12 편집 : 2009-09-24 14:09:13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고위 공직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관련, 뼈 있는 말을 했다. 정몽준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청문회를 거친 분들은 청문회가 면죄부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 더욱 분발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 대표는 이어 “이번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들께서는 공직자들에게 일반인보다 높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직자들은 이런 국민들의 요구를 명심해서 몸가짐을 더욱 조심하고 겸허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해야 하겠..

카테고리 없음 2009.09.26

오바마의 일침 “ 미국 흑인들에“

변명하지 말라“ 미국 흑인들에 오바마의 일침 흑인인권단체 만찬서 나태한 의식 꼬집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흑인들에게 쓴 소리를 쏟아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16일 뉴욕 맨해튼호텔에서 열린 미국 내 최대 흑인인권운동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10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 축하 연설을 하면서 “변명하지 말라“는 말을 수 차례 반복하며 흑인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흑인이 차별과 무시를 받는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강요하지 않는다“며 “여러분의 운명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음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유명 흑인 농구선수와 랩 가수의 이름을 거론하며 “운동선수나 가수만을 동경할 것이 아니라 과학자..

카테고리 없음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