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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이전 총괄 윤석윤 행안부 정부청사관리소장

세종시로 이전 총괄 윤석윤 행안부 정부청사관리소장 “워싱턴DC+캔버라 롤모델” “2년뒤 입주 차질없게 추진” “18일쯤 세종시 이전기관 변경고시가 나는 것과 동시에 국토해양부와 1단계 2구역, 2단계의 턴키입찰(설계·시공 일괄)방식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상적인 정주공간까지 확보해 공무원들이 이주하고픈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윤석윤(55)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지난달 세종시 이전기관 확정 이후 눈 뜰 새 없이 바쁘다. 윤 소장은 세종시에 들어설 정부청사 이전업무를 총괄하는 실무 책임자이다. 특히 세종시 수정안 논의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청사 건축이 예정대로 완료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우려에 대해 윤 소장은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턴키방식, 공구 분할 등을 통해 2012년 ..

카테고리 없음 2010.08.15

세종시 ‘9부2처2청’ 35개 기관 이전

세종시 ‘9부2처2청’ 35개 기관 이전 기존 12부4처2청서 축소… 공무원 수는 늘어 행안부 “계획대로 2014년 완료… 8월 변경고시” 세종시 이전 대상 정부기관이 기존 12부·4처·2청 49개 기관에서 9부·2처·2청 35개 기관으로 조정된다. 이는 현 정부 들어 정부조직 개편으로 중앙행정기관이 축소된 데 따른 것이며, 이전 대상 기관과 시기는 당초 원안대로 추진된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원래 목표대로 2014년까지 세종시에 정부기관을 이전하기로 하고, 다음달 중 이전계획 변경고시를 내 단계적으로 부처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에 2005년 10월 12부·4처·2청 49개 기관을 옮기는 내용의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계획이 발표됐으나, 2008년 2월 정부조직 개편..

카테고리 없음 2010.07.13

黨政靑, 행정부처 이전 사실상 백지화

黨政靑, 행정부처 이전 사실상 백지화 12월 중순 수정안 발표 앞서… 세종시 교육-과학중심 성격전환 정부가 세종시의 성격을 교육과학 중심도시로 성격을 전환하는 대신 기존 행정부처 이전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가닥을 잡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청은 행정비효율 문제해결과 세종시의 자급기능 강화를 위해선 행정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도시로 성격전환이 필요한 것에 공감하고 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원안에 명시된 행정부처 이전계획을 모두 백지화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췄다. 따라서 내달 중순경 발표될 예정인 세종시 수정안에선 현 관계법상 규정된 부처이전은 전면 배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론수렴을 거쳐 내년 2월까지 국회에서 법 개정을 완료할 방침인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충청권 자..

카테고리 없음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