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지지율 30%대 유지 세종시 논란 잠잠해지자 곧바로 원상회복 차기 대선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의 독주체제가 쉽게 무너지지 않을 분위기다.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30%선 아래로 내려갔던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다3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조사한결과 전국 19세이상 유권자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첫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5%p 오른 34.7%를 기록했다. 이는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이 다소 잠잠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세종시 문제를 제외한다면 박 전 대표의 대중적 인기도는 굳건하다는 반증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박 전 대표는 세종시 원안에 반대 성향을 나타냈던 서울(▲8.1%p)과 인천/경기(▲6.5%) 부산/경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