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3

진중권 “라스트 갓파더? 빌어먹을 영화 안본다니깐요“ 독설

진중권 “라스트 갓파더? 빌어먹을 영화 안본다니깐요“ 독설 평론가 진중권이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진중권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에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다“며 “예전처럼 심빠들이 난리를 친다면 뭐 보고 한마디 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상사는 다시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심형래 감독의 전작 '디워'에 독설을 가해 네티즌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진중권은 최근 '라스트 갓파더'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는 팔로워들의 요청에 이같은 글을 남긴 것. 각종 토론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거침없는 비판으로 늘 화제를 모으는 진중권은 당시 '디워'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11.01.03

[여배우 추억의 얼굴] 마릴린 몬로, 캐서린 헵번, 비비안리

Classic Movie Star Actress 마릴린 몬로 마릴린 몬로 마릴린 몬로 마릴린 몬로 캐서린 헵번 브리짓 바르도 브리짓 바르도 제니퍼 존스 그레이스 켈리 그레이스 켈리 진 시몬즈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 베티 데이비스 베티 데이비스 줄리 앤드류스 비비안 리 비비안 리 라켈웰츠 리즈 테일러 리즈 테일러 리즈 테일러 라나 터너 카트린느드뇌브 카트린느 드뇌브 소피아 로렌 소피아 로렌 지나롤로브리지다 캐롤 롬바드 해디 라마 킴 노박 줄리 크리스티 그리어 가아슨 셜리 템플 바바라 스탠윅 로렌 바콜 데비 레이놀즈 나탈리 우드 주디 갈랜드 제인러셀 에바마리세인트 클로뎃 콜버트 클라우디아 카르디나레 올리비아 핫세 올리비아 핫세 앤 밴크로프트 앤 밴크로프트 쥐느비에브 뷔졸드 잉그릿드..

연예,스타 2008.08.08

[여배우 추억의 얼굴] 마릴린 몬로, 캐서린 헵번, 비비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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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추억의 얼굴] 마릴린 몬로, 캐서린 헵번, 비비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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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면서도 강한 사람

1988년 영화 ‘칠수와 만수’를 촬영하던 어느 날 아침. ‘학자나 신부님’같은 이미지의 안성기 선배가 본인의 전날 밤 꿈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꿈 속에서 아주 예쁘고 매혹적인 여인이 유혹했다고 합니다. 안선배는 꿈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냐”며 몹시 갈등하며 망설였다고 합니다. 결국 가족 생각 때문에 그 여인을 외면했답니다. ▼안성기씨도 욕할줄 아는 인간▼ ‘투캅스’를 촬영할 때인 것 같습니다. 거리 장면을 촬영하던 중 자동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신호를 무시한 채 몹시 위험하게 우리 앞을 지나갔습니다. 선배님은 혼자 말처럼 욕 한 마디를 짧게 내뱉었습니다. 안선배의 입에서 욕이? 그것이 15년 가깝게 옆에서 지켜본 제가 안선배의 입에서 들은 처음이자 현재까지는 마지막 욕이었습니다. 국민배우 안성기..

착하면서도 강한 사람

1988년 영화 ‘칠수와 만수’를 촬영하던 어느 날 아침. ‘학자나 신부님’같은 이미지의 안성기 선배가 본인의 전날 밤 꿈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꿈 속에서 아주 예쁘고 매혹적인 여인이 유혹했다고 합니다. 안선배는 꿈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냐”며 몹시 갈등하며 망설였다고 합니다. 결국 가족 생각 때문에 그 여인을 외면했답니다. ▼안성기씨도 욕할줄 아는 인간▼ ‘투캅스’를 촬영할 때인 것 같습니다. 거리 장면을 촬영하던 중 자동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신호를 무시한 채 몹시 위험하게 우리 앞을 지나갔습니다. 선배님은 혼자 말처럼 욕 한 마디를 짧게 내뱉었습니다. 안선배의 입에서 욕이? 그것이 15년 가깝게 옆에서 지켜본 제가 안선배의 입에서 들은 처음이자 현재까지는 마지막 욕이었습니다. 국민배우 안성기..

착하면서도 강한 사람

1988년 영화 ‘칠수와 만수’를 촬영하던 어느 날 아침. ‘학자나 신부님’같은 이미지의 안성기 선배가 본인의 전날 밤 꿈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꿈 속에서 아주 예쁘고 매혹적인 여인이 유혹했다고 합니다. 안선배는 꿈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냐”며 몹시 갈등하며 망설였다고 합니다. 결국 가족 생각 때문에 그 여인을 외면했답니다. ▼안성기씨도 욕할줄 아는 인간▼ ‘투캅스’를 촬영할 때인 것 같습니다. 거리 장면을 촬영하던 중 자동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신호를 무시한 채 몹시 위험하게 우리 앞을 지나갔습니다. 선배님은 혼자 말처럼 욕 한 마디를 짧게 내뱉었습니다. 안선배의 입에서 욕이? 그것이 15년 가깝게 옆에서 지켜본 제가 안선배의 입에서 들은 처음이자 현재까지는 마지막 욕이었습니다. 국민배우 안성기..

배우 지망생 때의 시련

'이 세상에 기쁜꿈있으니 가득한 사랑에 비가 내리고' 통기타와 함께 이제 막 노래 한소절을 끝내려는 참이었습니다. "그만하세요" "네?" "잘알겠으니까 그만하세요. 다음 분!" " "네(몹시 풀이 죽은 목소리로)." 1984년 KBS TV 쇼 오락프로그램인 '젊음의 행진'에서 '대학생 통기타 가수'을 모집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그래! 가수로 시작해서 영화감독의 눈에 띄어 배우로 들어서는 거다'고 마음을 먹고 두 달을 강훈련한 저는 약 5초동안 노래를 부른 뒤 묵묵히 방송사를 나와야만 했습니다. 그 이후로 좋아하던 이 프로를 안봤습니다. "정말 혼신을 다해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이듬해인 1985년 봄 KBS11기 공채 탤런트 선발 1차 면접에서 박중훈은 간절한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배우 지망생 때의 시련

'이 세상에 기쁜꿈있으니 가득한 사랑에 비가 내리고' 통기타와 함께 이제 막 노래 한소절을 끝내려는 참이었습니다. "그만하세요" "네?" "잘알겠으니까 그만하세요. 다음 분!" " "네(몹시 풀이 죽은 목소리로)." 1984년 KBS TV 쇼 오락프로그램인 '젊음의 행진'에서 '대학생 통기타 가수'을 모집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그래! 가수로 시작해서 영화감독의 눈에 띄어 배우로 들어서는 거다'고 마음을 먹고 두 달을 강훈련한 저는 약 5초동안 노래를 부른 뒤 묵묵히 방송사를 나와야만 했습니다. 그 이후로 좋아하던 이 프로를 안봤습니다. "정말 혼신을 다해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이듬해인 1985년 봄 KBS11기 공채 탤런트 선발 1차 면접에서 박중훈은 간절한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배우 지망생 때의 시련

'이 세상에 기쁜꿈있으니 가득한 사랑에 비가 내리고' 통기타와 함께 이제 막 노래 한소절을 끝내려는 참이었습니다. "그만하세요" "네?" "잘알겠으니까 그만하세요. 다음 분!" " "네(몹시 풀이 죽은 목소리로)." 1984년 KBS TV 쇼 오락프로그램인 '젊음의 행진'에서 '대학생 통기타 가수'을 모집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그래! 가수로 시작해서 영화감독의 눈에 띄어 배우로 들어서는 거다'고 마음을 먹고 두 달을 강훈련한 저는 약 5초동안 노래를 부른 뒤 묵묵히 방송사를 나와야만 했습니다. 그 이후로 좋아하던 이 프로를 안봤습니다. "정말 혼신을 다해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이듬해인 1985년 봄 KBS11기 공채 탤런트 선발 1차 면접에서 박중훈은 간절한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