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4

여중생 성폭행.살인 김길태 사형 선고

여중생 성폭행.살인 김길태 사형 선고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길태(33)에 대해 사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구남수 부장판사)는 25일 “피고인이 절도 혐의에 대해서만 인정하고 나머지 공소사실을 부인하지만, 피해자 집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시신에서 발견된 유전자, 도피행각 과정에서 발견된 유류품, 시신 유기 정황 등 여러 가지 증거와 정황으로 볼 때 유죄가 인정된다.“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과거에도 성폭행 범죄 전력이 있는데다 반인륜적, 반사회적 범죄를 거듭하는 점, 오로지 성적 욕구 충족을 위해 어린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점,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는 점, 폭력적인 성향 등을 고려할 때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라며 극형을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카테고리 없음 2010.06.25

부산 여중생 살해 피의자 김길태 15일 만에 검거

부산 여중생 살해 피의자 김길태 15일 만에 검거 ㆍ옥상 숨어있다 도주…격투 끝 붙잡혀 ㆍ은신 장소 사건현장과 300m… 경찰 검거작전도 부실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피의자 김길태씨(33)가 10일 오후 2시45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현대골드빌라 주차장 앞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발생 15일 만이다. 공개수사 전화 12일, 공개수배 9일, 이모양 시신발견 5일 만에 이뤄졌다. 경찰은 김씨가 사상구 일대를 벗어났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수사전문인력과 기동대 병력을 집중 투입해, 덕포동 일대의 빈집을 반복 수색해 왔다. 경찰은 김씨 검거에 연인원 3만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씨가 은신해 있던 곳이 사건 발생 장소에서 불과 300여m 떨어진 곳이어서 경찰의 초동 수사와 이후 검거 작전이 부실..

카테고리 없음 2010.03.11

부산 실종 여중생 11일만에 숨진 채 발견

부산 실종 여중생 11일만에 숨진 채 발견집서 100m 떨어진 이웃집 보일러용 물탱크 안서 발견 경찰, 달아난 용의자 추적에 수사력 집중 부산에서 실종된뒤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던 여중생이 11일 만인 6일 오후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유리(13) 양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사상경찰서는 이날 오후 9시20분께 실종된 이 양의 집에서 100m가량 떨어진 권모(66) 씨 집 보일러실 위에 놓인 물탱크 안에서 이 양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양의 시신은 1.3m 깊이의 보일러용 물탱크 안에 엎드린 채 발견됐으며, 횟가루와 벽돌 등으로 위장돼 있었다. 경찰은 벽돌 사이로 나온 발을 보고 이 양의 시신으로 단정하고 있다. 경찰은 일단 현장을 보전하고 있으며, 날이 밝는 대로 정밀 현장 감식과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10.03.07

졸업식 여중생 집단폭행 영상 충격

졸업식 여중생 집단폭행 영상 '충격' 교복 강제로 찢고 머리에 '케첩' 뿌리고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녀 학생들이 한 여학생의 교복을 강제로 찢고 머리에 케첩을 뿌리며 졸업식 뒤풀이로 보이는 집단괴롭힘을 가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퍼져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7일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녀 학생들이 한 여학생의 교복을 강제로 찢는 등 집단괴롭힘 장면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퍼지면서 누리꾼의 분노를 사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말로만 듣던 요즘 졸업식’이란 제목의 1분20여초짜리 동영상에는 남녀 학생 25∼30명이 한 여중생을 둘러싼 채 집단으로 괴롭히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영상은 주택가 골목길에서 남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여학생이 피해 여학생의 교복 상의를 강제로 벗..

카테고리 없음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