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에게 보톡스를?“ 무개념 엄마 논란 올해 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딸에게 의사들의 만류에도 정기적으로 보톡스를 주입해온 엄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의 ‘더 선’ 지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브리트니와 그녀의 어머니 케리 캠벨의 인터뷰를 실었다. 브리트니는 인터뷰에서 “내 친구들은 모두 나를 부러워한다.”라면서 “멋진 엄마가 있어서 내 얼굴을 관리해준다. 우리 엄마는 매일 밤 내 얼굴을 꼼꼼히 관찰한 후 주름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지켜준다.”라고 자랑했다. 또 “처음에는 아주 아팠지만 이제 익숙해져서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미용사와 보톡스 시술 자격증까지 갖춘 엄마 케리 캠벨도 “2주에 한 차례씩 직접 브리트니의 입술, 이마, 볼 등에 주사를 놓고 있으며 딸의 완벽한 미모를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