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4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파수꾼, 안전 기동순찰대장 김영우

다민족 국가인 미국에 소수민족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며 이제 주류사회에서도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인사회에 교민의 안전에 관한 한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오늘도 각종 사고사건에 교민사회의 안전과범죄예방을 위해 바쁘게 노력하고 있는, 현재 애틀랜타 김영우 안기위 대장을 27일(수)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만났다. 김 대장은 지난 11 년간 안대위 활동, 안기위를 창설하면서 한인 동포사회에서의 범죄예방, 미 주류 사회에서의 1.5세들의 문화계승, 효친 사상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과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순찰을 시행해오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애틀랜타의 산 증인. 이런 활발한 활동으로 2009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2009년 7월에는 심장 수술이라는 큰 어려움도..

카테고리 없음 2010.10.29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파수꾼, 안전 기동순찰대장 김영우

다민족 국가인 미국에 소수민족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며 이제 주류사회에서도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인사회에 교민의 안전에 관한 한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오늘도 각종 사고사건에 교민사회의 안전과범죄예방을 위해 바쁘게 노력하고 있는, 현재 애틀랜타 김영우 안기위 대장을 27일(수)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만났다. 김 대장은 지난 11 년간 안대위 활동, 안기위를 창설하면서 한인 동포사회에서의 범죄예방, 미 주류 사회에서의 1.5세들의 문화계승, 효친 사상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과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순찰을 시행해오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애틀랜타의 산 증인. 이런 활발한 활동으로 2009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2009년 7월에는 심장 수술이라는 큰 어려움도..

카테고리 없음 2010.10.29

北 관광 “신변 안전 우선 돼야”

북한의 조선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가 어제 금강산, 개성 관광을 재개하지 않으면 관광 사업과 관련한 모든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위협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관광객 신변 안전 등의 선결 조건이 해결돼야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북한 아태평화위 담화와 관련해 금강산 개성 관광 문제는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 문제가 우선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관광 재개가 어렵다는 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천 대변인은 정부는 남북 간 모든 현안 문제를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관광 사업자인 현대 아산과 북측 간의 대화보다는 당국 간의 대화가 해결책임을 분명히 밝혔다. 금강산 개성 관광 사업을 해온 현대 아산 측은 “북측이 관광객들 신변안..

카테고리 없음 2010.03.05

中 탄광폭발 참사 역시 人災” “돈벌이 급급… 안전 허술”

中 탄광폭발 참사 역시 人災”국무원 조사팀 “돈벌이 급급… 안전 허술” 지방 당정간부·탄광주 결탁 가능성 제기 1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허강(鶴崗)시 신싱(新興)탄광 폭발사고도 결국 안전불감증에 따른 인재(人災)로 드러났다.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국무원 조사팀 팀장인 국가안감총국(안전생산관리감독총국) 뤄린(駱琳) 국장은 23일 “신싱탄광 가스폭발 사고에 대한 초기 조사 결과 사고 탄광의 안전관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사고 예방도 철저하지 않았다”며 “이는 명확한 ‘책임사고’”라고 밝혔다. 뤄린 국장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채굴현장 배치의 불합리 ▲현장관리와 노동조직의 혼란 ▲복잡한 통풍체계와 방화능력 취약 ▲채굴현장의 응급대응체계 미비 ▲가스폭발의 우려에도 단전과 인원 ..

카테고리 없음 2009.11.25